8월 1일 보도된 용인 버스타용(신분당선 동천역 연계형 수요응답형버스(DRT)) 관련 기사 소개드립니다!

용인시산업진흥원에서 '신분당선 동천역 연계형 수요응답형버스(DRT) 시범운영사업에 참여할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출근 시간 서울 방면 광역버스 탑승난을 완화시키고, 교통 노선의 다각화 등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데요.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저희 스튜디오갈릴레이가 함께 추진하는 시범사업입니다! 👏

8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체험단 모집이 완료되면, 9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평일 오전 6시 50분~8시 50분 5회 배차, 주말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총 7회 운행합니다. 운행 범위는 신갈오거리와 기흥역, 신갈역 일대부터 신분당선 동천역까지인데요. 신분당선 동천역까지 연계하여 운행하기 때문에 출근길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하게 탑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체험단은 용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데요. 신청 기간은 8월 11일까지이니,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

용인시산업진흥원, 수요응답형 버스(DRT) 체험단 모집

유진채 기자 yujin@metroseoul.co.kr
출처 : 메트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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