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보도된 나주콜 버스 관련 기사 소개드립니다!

나주시 빛가람동 일대에서 운행 중인 나주콜 버스에 관한 소식입니다. 나주콜 버스는 올해 4월까지의 시범 운행을 마치고, 5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하고 있는데요.

나주콜 버스 도입 이후, 빛가람동 내 월 평균 이용객 수는 무려 4배나 증가하여 약 9,600명에 이르렀습니다. 이전에 운영되던 공공형 버스의 월 평균 이용객 수는 2,200명이었으니, 그 변화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죠. 👏 특히 나주콜 버스 도입 첫 달인 지난해 9월에는 7,720명이 이용했으며, 1월에는 10,803명으로 증가하는 등 많은 시민들이 나주콜 버스를 이용하고 계십니다.

저희 스튜디오갈릴레이는, 나주콜 버스를 이용한 승객 314명을 대상으로 편의성, 효율성, 쾌적성, 친절성 등 4개 분야에 걸쳐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전체 응답자의 77%가 "나주콜 버스 이용이 편리하다"고 답했으며, 74%는 "기존 버스 대비 이동 시간이 감소해 효율적이다"라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85%는 "승무사원이 친절하다"고 평가해 주셨어요.

나주시는 나주콜 버스 이용객 증가와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향후 2년간 정식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저희 스튜디오 G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주콜 버스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시민 여러분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

"부르면 달려갑니다"... 나주콜 버스 '호평'

노선·시간표 상관없이 편리한 호출

기존 버스 대비 이용객 수 4배 증가

이용자 77% 콜버스 이용 '편리'

나주시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 말까지 빛가람동 지역에서 시범 운행한 ‘나주콜버스’를 5월 1일부터 정식 운행키로 했다. 사진은 나주콜버스에 탑승한 윤병태 나주시장. /나주시 제공

나주/김경일 기자 mygo123456@namdonews.com
출처 : 남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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