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뉴스]24년 12월 셋째 주, 이동의 모든 것

2024-12-20


이번 주 뉴스는요 ··· 👀
궁금한 뉴스를 클릭해 보세요!  💨

01. 북한도 '티머니' 카드 사용 시작! 전자 결제가 대세

02. 대구권 광역철도, 대경선 개통 첫날

03. 성주군 대중교통, 확 바뀐다

04. 2025년 새해, 진천군·음성군 공짜버스!

05. 성동구, 2024년 10대 뉴스 발표

06. 양주시, '버스 준공영제' 단계별 추진

07. 부여군, 대중교통 효율화 연구 착수

08. 서울에서 포착된 중국 전기버스의 불법 거래

09. 국산 전기버스 살리기, 정부의 보조금 정책에 발목 잡힌 운수업계

10.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알고 계셨나요?

11. 2024 지속 가능 교통도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12. 문경시, 2025년부터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시행

13. 네이버 지도에서 여객선 길찾기 서비스 시작

14. 경기도, 똑버스 운영 및 지원 조례 개정안 통과

15. AI로 시내버스 교통사고 줄인다

16. 장애인 다인승 특별교통수단 도입

17. 창원 ‘누비다’, 1년 만에 가입자 1만 명 돌파

18. 청주시, 2024 청주콜버스 친절승무사원 시상식 개최

19. 울산, 모빌리티 시대의 첫 걸음

20. 충주시, 1초 단위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21. 현대차, 반도체 전략실 조직 개편



💳 북한도 이젠 '티머니' 카드 사용…'전자 결제'가 대세
기사 출처: 뉴스1 유민주 기자


북한이 최근 우리나라의 교통카드 '티머니'처럼 충전식 버스 카드를 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카드는 평양시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사진 속에서 '여객운임 전자결제카드'라는 문구가 확인되었어요.

카드는 어른용과 아동·노인용으로 나뉘어 있으며, 사용 방법이 뒷면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 카드의 특징은 교통카드 결제용으로만 출시되었다는 점이에요.

북한은 전자결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2021년 전자결제법을 제정한 이후 다양한 전자결제 카드와 시스템이 등장하고 있답니다.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는 스마트폰 결제와 QR코드 결제 방식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북한의 전자 결제 서비스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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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발 뗀 대경선…"열차 이용시간표, 편의성, 저렴한 요금 등 만족"
기사 출처: 매일신문 이영광 기자


지난 14일,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가 드디어 개통됐어요! 구미에서 대구, 경산까지 연결되는 이 철도는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로, 첫날부터 많은 시민들이 이용했답니다.

요금은 매우 저렴해 구미에서 대구까지 2,500원으로 환승 시 50% 할인 혜택도 있어요. 승객들은 편리한 운행에 만족했지만, 첫날 운영 미흡으로 인해 작은 불편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구미시는 대경선 개통으로 대중교통 체계를 정비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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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대중교통, 확 바뀐다…버스요금 단일화·스마트한 도로환경 구축
기사 출처: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의 대중교통이 큰 변화를 맞이해요! 14일부터 시행되는 '대구·경북 대중교통 광역환승'에 맞춰 버스 요금이 단일화되고, 인근 지자체 및 대경선 광역철도와의 환승이 가능해졌답니다.

이제는 거리와 상관없이 버스 요금이 통일되어, 250번 좌석버스는 대구까지 2,000원, 0번 일반버스는 1,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무료 환승 혜택도 제공되니 더욱 편리하죠!

또한, 70세 이상 어르신들은 2025년부터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스마트한 도로환경도 구축될 예정이에요. 감응신호시스템과 스마트교차로알리미 설치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 흐름도 개선할 계획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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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날부터 공짜버스 타요" 진천군·음성군 맞손
기사 출처: 뉴시스 연종영 기자


2025년 1월 1일부터 충북 음성군과 진천군의 주민들은 두 지역을 운행하는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송기섭 진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는 협약을 체결하며, 약 19만 명의 주민들이 교통비 걱정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어요. 무료 운행으로 발생하는 손실은 지자체가 보전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두 지자체가 협력해 무료 버스를 운행하는 것은 충북에서 처음 있는 일이에요.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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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 2024년을 빛낸 10대 뉴스 선정…‘성공버스’1위
기사 출처: 서울신문 황비웅 기자


서울 성동구가 올해 가장 큰 사랑을 받은 ‘2024년 성동구 10대 뉴스’를 발표했어요! 주민들의 투표로 선정된 결과, ‘성동구 공공시설 셔틀버스’가 1위로 뽑혔습니다.

이 셔틀버스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지역의 주요 공공시설을 연결해주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어요. 이어서 2위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로, 성동구는 안전관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3위는 ‘5분 일상정원도시’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다양한 정원 프로젝트가 포함되었어요. 그 외에도 어르신 통합돌봄체계, 포용도시 성동 구현, 성수동의 세계적 명성 상승 등이 차례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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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버스 준공영제' 단계별 추진
기사 출처: 프레시안 안순혁 기자


양주시가 '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하기 위해 첫걸음을 내디뎠어요! 16일에는 관련 보고회가 열려, 강수현 시장과 교통 안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계획과 운송원가 산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답니다.

버스 준공영제는 민간 운수업체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수익을 공동 관리하고 재정 지원을 통해 공공성을 강화하는 제도예요. 양주시는 내년 3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시내 및 마을버스 노선에 준공영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해요.

강수현 시장은 "운수업계의 어려움을 고려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준공영제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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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 대중교통 효율화 방안 연구 착수
기사 출처: 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부여군이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한 연구를 시작했어요! 이동권 확보와 교통복지 향상을 목표로, 13일에 박정현 군수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모여 논의했답니다.

이번 연구는 8개월 동안 진행되며, 농어촌버스 현황 조사, 문제점 분석, 수요 응답형 교통 서비스 확대 방안 등을 포함할 예정이에요.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역에 맞는 대중교통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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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도 中전기버스 불법 포착…"외제차에 리모델링까지 제공"
기사 출처: 노컷뉴스 윤준호·정성욱 기자


최근 서울에서 중국 전기버스 업체들이 불법적인 뒷거래를 통해 국내 시장에 침투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어요. 이들은 차량 구매 대가로 고급 수입차 리스나 사무실 리모델링 같은 리베이트를 제공해왔답니다.

경기도에 이어 서울에서도 이러한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서, 전국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특히 서울에서는 전기버스를 구매할 때 운수업체가 전혀 비용을 부담하지 않기 때문에, 업체들이 물질적인 리베이트를 선호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부정 거래가 국내 업체의 가격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으며, 현재 경찰이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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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전기버스 살린다며 운수업계 발목 잡은 尹 정부...보조금 정책 '뒤탈' [CarTalk]
기사 출처: 한국일보 강희경 기자


최근 평택항에 수십 대의 중국산 전기버스가 대기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이 버스들은 환경부의 보조금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올해 들어 보조금 승인 지연으로 인해 많은 운수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답니다.

특히, 정부가 중국산 전기버스에 대한 보조금을 줄이고 국산 전기버스를 유리하게 만드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영세 운수업체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어요. 이로 인해 일부 업체는 교체해야 할 노후 버스를 제때 받지 못해 승객 안전에 위협을 느끼고 있답니다.

전기버스 보조금 차등 지급 정책이 환경성에 기반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정부의 의도가 중국산 전기버스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어요. 운수업체들은 이로 인해 선택권이 제한되고, 보조금 승인 속도가 느려져 버스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며, 일부 업체는 노선 축소나 폐지까지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운수업체 관계자들은 정부에 문제 해결을 요청했지만, 아직 뚜렷한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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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혁 변호사의 물류 스타트업을 위한 법률 상식④
기사 출처: 물류신문 김용혁 변호사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에는 교통약자의 이동을 돕기 위해 제정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 있어요. 2005년에 만들어진 이 법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목적이랍니다.

최근 국토교통부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교통약자는 약 1,551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30%에 해당해요. 특히 고령자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 이 법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모빌리티와 물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정부는 교통약자의 증가에 대비해 관련 법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특히, 저상버스 도입과 같은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답니다.

또한, 최근에는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교통약자를 위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가 시도되고 있어요. 이 제도를 활용하면, 혁신적인 서비스가 법적으로 허용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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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24 지속 가능 교통도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기사 출처: 헬로T 김근태 기자


국토교통부가 대중교통 활성화와 친환경 차 전환을 위해 실시한 ‘2024 지속 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서울, 성남, 용인, 의왕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답니다!

이 평가는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며, 인구 10만 명 이상의 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7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어요. 서울은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성남시는 친환경 자동차 등록 대수가 많아 주목받았답니다. 용인은 대중교통 이용률이 우수했으며, 의왕시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조례 개정이 돋보였어요.

국토교통부는 12월 19일 세종에서 시상식을 열고, 선정된 지자체에 장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해요. 이번 평가를 통해 각 지역의 우수한 교통 정책이 공유되고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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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전국 시단위 최초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시행
기사 출처: 경북매일 강남진 기자


문경시가 2025년 1월 1일부터 전국 시 단위 최초로 시내버스를 전면 무료로 운영한다고 발표했어요! 이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지역 제한, 연령 제한, 횟수 제한 없이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결정은 대중교통 비용 부담을 덜고, 교통 접근성을 높여 교통환경과 복지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에요. 문경시는 사전에 수요 변화와 운수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뒤, 버스와 택시 업계, 시의회의 협조를 받아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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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선 뱃길도 나온다고? 네이버 지도 ‘대중교통 길찾기’ 서비스
기사 출처: 농민신문 김동용 기자


네이버 지도가 여객선 뱃길을 추가한 ‘대중교통 길찾기’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어요! 해양수산부가 국민들이 여객선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답니다.

이제 네이버 지도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여객선 노선, 시간표, 소요 시간, 요금, 실시간 운항 현황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특히 섬 관광을 즐기는 외국인들을 위해 다국어 검색 서비스도 지원된답니다. 그리고 2025년 하반기부터는 여객선 예매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에요!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 서비스를 통해 여객선 이용자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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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똑버스 운영 및 지원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기사 출처: 안전신문 임새벽 기자


경기도의 '똑버스 운영 및 지원 조례 개정안'이 상임위를 통과했어요! 이 조례는 똑버스를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플랫폼 운영을 규정하고 있답니다.

김동영 의원은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 똑버스도 친환경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민들에게 더 나은 운행 정보를 제공할 계획을 밝혔어요. 조례는 2025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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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안전공단 "AI로 시내버스 교통사고 줄인다"
기사 출처: 경기신문 박진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가 인공지능(AI) 기반 안전운전 플랫폼을 도입하여 시내버스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어요!

6월부터 45대의 시내버스에 AI 카메라를 설치해 운전자의 졸음운전이나 신호위반 같은 위험운전 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경고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이 덕분에 10월 기준으로 졸음운전은 99.6%, 신호위반은 74.6% 감소하는 등 위험운전 행동이 크게 줄어들었어요.

조정권 본부장은 AI를 활용한 안전관리가 시내버스 사고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운수업계의 관심을 요청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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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다인승 특별교통수단 차량 도입, 와상도 이용 가능
기사 출처: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


앞으로 특별교통수단에 휠체어 이용자 2~3명이 함께 탑승할 수 있는 다인승 차량이 도입되고, 누워 있는 와상 장애인도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연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어요!

이번 개정안은 중형 승합차를 활용하여 다인승 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준을 확대하고, 와상 장애인을 위해 구급차 안전기준을 적용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되면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돼요.

또한, 지하철 역사에 점자 안내판에 출입구 번호를 표시하고, 버스정류장의 연석 높이도 저상버스와 맞춰 조정해 장애인들이 더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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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누비다’ 인기 심상찮네…1년 만에 가입자 1만 명 돌파
기사 출처: 부산일보 강대한 기자


경남 창원시의 수요응답형 버스 ‘누비다’가 시범운영 1년 만에 누적 가입자 수 1만 명을 넘었어요! 이 서비스는 시내버스 이용이 불편한 지역을 개선하고 대기 시간을 줄여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8일 기준으로, ‘누비다’의 누적 가입자는 10,053명이며, 탑승객 수는 5만 명을 초과했답니다. 이 서비스는 승객이 앱을 통해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소형 승합차가 원하는 정류장에서 승·하차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특히, 병원과 상가가 밀집한 지역에서 이용률이 높고, 시민들은 출퇴근과 등하교를 위해 누비다를 많이 이용하고 있답니다. 설문조사에서는 이용 만족도가 93.8점에 달할 정도로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어요!

운영비용도 기존 시내버스보다 30% 절감되어 재정적으로도 효과를 보고 있으며, 내년 2월부터는 정규 사업으로 전환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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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2024 청주콜버스 친절승무사원 시상식 개최
기사 출처: 불교공뉴스 이한배 기자


청주시가 교통 취약지역을 위한 청주콜버스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친절승무사원을 선발하고, 18일 시상식을 열었어요!

이날 행사에서는 승객들의 친절 후기를 바탕으로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5명 등 총 9명의 승무사원이 선정되었답니다. 최우수 승무사원으로 뽑힌 이암석 씨는 50건의 친절 후기를 받아 많은 칭찬을 받았어요. 그는 "승객들의 격려 덕분에 즐겁게 일하고 있다"며 상을 받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청주콜 버스는 정해진 노선 없이 이용 수요에 따라 운영되는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로, 현재 주중 48대, 주말 39대가 운영되고 있어 하루 평균 1,200명이 이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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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모빌리티 시대 본격 개막 ‘첫 걸음’
기사 출처: 울산제일일보 정재환 기자


울산에서 모빌리티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어요! 울산시의회는 천미경 의원이 발의한 ‘울산광역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지난 16일 최종 의결했다고 합니다.

이 조례는 최신 교통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고, 기존 교통 시스템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모빌리티’는 전통 교통수단에 IT를 결합해 효율성과 편리함을 높이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조례에는 첨단 모빌리티의 도입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이 포함되어 있어, 울산이 교통 혁신의 선두주자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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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1초 단위'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추진
기사 출처: 노컷뉴스 박현호 기자


충북 충주시가 시내버스 위치를 1초 단위로 확인할 수 있는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어요! 현재는 30초마다 갱신되는 버스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답니다.

이번 시스템 구축에는 총 5억 5천만 원이 투입되며, 늦어도 내년 하반기까지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에요. 충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더 정확한 정보로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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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반도체 전략실 조직 재편…자율주행칩 로드맵 변화 촉각
기사 출처: 전자신문 박진형·김지웅 기자


현대차그룹이 차량용 반도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온 '반도체 전략실'을 해체하고, 그 기능과 인력을 다른 부서로 재배치했다고 해요. 이번 개편은 자율주행 칩 개발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받고 있답니다.

조직 개편 후, 반도체 전략실의 기능은 첨단자동차플랫폼(AVP) 본부와 구매조직으로 이관되었고, AVP 본부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연구개발을 담당하게 됩니다. 현대차는 자율주행 칩 개발을 위해 올해 파운드리 업체를 선정할 예정인데, 삼성전자와 TSMC 중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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