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뉴스]24년 10월 넷째 주, 이동의 모든 것

2024-10-25


이번 주 뉴스는요 ··· 👀
궁금한 뉴스를 클릭해 보세요!  💨

01. 광주시, 교통지원 정책 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

02. 김혜지 서울시의원, 대중교통 취약지역 시내버스 증설을 위한 조례 발의

03. 광주시, 2년째 방치된 무장애 시티투어 버스

04. 울산 시내버스 어린이 이용자 22.5% 증가

05. 제주시티투어버스, 제주 도심관광의 새로운 동력

06. 제주, 전국 첫 양문형 버스 도입

07. 천안시, 수도권 관광객을 위한 야간경관 투어버스 운영

08. 영등포 로타리 고가차도 철거, 교통 개선의 시작

09. 서울시, 시내버스 재정 지원 구조 전환

10. 부천시,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만들기

11. 대구, 팔공산과 간송미술관으로 가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운행 시작

12. 판교 제2밸리, 출퇴근 교통난으로 인재 유출 심각

13. 제주, 교통약자 외면하는 버스 노선 개편 문제

14. 광주교육청, 타랑께 마을버스 정상 운행 재개

15. 시니어 맞춤형 관광으로 복지와 경제 모두 잡자

16. 교통 개선으로 주거지로 떠오르는 청량리




경기도 광주시는 21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교통지원 정책 발전을 논의하는 제3차 현장 밀착토론회를 열었어요. 방세환 시장과 시 공무원들, 그리고 KD운송그룹 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대중교통 혁신 정책과 철도 광역 교통망 구축 계획이 소개되었어요. 주요 내용으로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도입, 시민 중심의 버스 노선 개편, 교통취약지역을 위한 수요응답형 똑버스 도입, 광역버스 노선 확충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특히, DRT 똑버스는 교통 소외지역 시민들이 사전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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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에서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이 모든 서울시민에게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강남지역은 많은 버스 노선이 경유하는 반면, 강동구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노선만이 운영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함이 크다는 사실이 밝혀졌어요. 김 의원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합니다.

이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서울시장이 지역별 대중교통 접근성을 분석하고, 취약한 지역의 접근성을 보완하도록 하는 책임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김 의원은 그동안 강동지역의 교통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여러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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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도입한 무장애 시티투어 버스가 2년 동안 주차장에 방치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이 버스는 휠체어 전용 좌석과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운전기사를 구하지 못해 운행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어요.

2022년에 4억 원을 들여 구입했지만, 운전기사 채용이 어려워 시범운영 이후로는 사실상 운행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광주관광공사는 이 버스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논의하고 있지만, 뾰족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판매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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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시내버스 어린이 이용자 22.5% 늘었다
기사 출처: 국민일보 조원일 기자


울산시의 ‘어린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사업’이 큰 효과를 보고 있어요! 9월 한 달 동안 7~12세 어린이들의 이용자가 하루 평균 3600명으로, 지난해보다 22.5% 증가했습니다.

이 사업은 울산의 모든 시내버스 노선에서 시행되며, 어린이는 교통카드를 등록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울산시는 이 사업이 시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내년에는 7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무료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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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제주시티투어버스’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이 2층 버스는 도심 주요 명소와 재래시장을 연결해 편리한 여행을 돕고, 성인 요금은 1만2000원, 도민은 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답니다.

올해 여름에는 야간 투어도 운영되어 제주 밤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어요. 제주시티투어버스는 관광 편의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를 더욱 매력적인 곳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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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오는 11월에 양문형 버스를 도입합니다! 이 버스는 양쪽 출입구를 통해 승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또한, 도로 중앙에 설치될 섬식 정류장에는 냉방기와 공기 청정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됩니다. 제주시는 시내버스 682대 중 489대를 양문형 저상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며, 이번 도입이 대중교통의 편의성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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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수도권 관광객들을 위해 특별한 야간경관 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이번 투어는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천안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도 함께 제공된답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마다 30명이 탑승할 수 있어요. 성성호수공원, 타운홀, 독립기념관 등 천안의 주요 명소를 야경 속에서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호두과자 만들기 같은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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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영등포 로타리의 고가차도를 철거하고 평면교차로로 바꾸는 큰 변화를 시작합니다. 1976년에 준공된 이 고가차도는 이제 노후화와 교통 혼잡 문제로 인해 안전과 효율성을 저해하고 있었어요.

이번 철거 작업은 10월 25일 저녁 11시부터 시작되며, 약 6개월간 진행될 계획이에요. 교통 정체가 예상되니, 우회 도로를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철거 후에는 복잡한 6갈래 교차로를 5갈래로 간소화하고, 7,500㎡ 규모의 교통광장이 조성돼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버스 노선도 변경되니, 미리 확인해 보시고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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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20주년 맞아 혁신하려고 합니다. 이번 변화는 사후정산제에서 사전확정제로 전환하는 것으로, 버스 회사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재정 부담을 줄이려는 목표가 있어요.

전문가들은 이 변화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면서도, 신중한 도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사전확정제가 도입되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있죠. 또, 민간 자본의 진입을 차단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버스 노선 개편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버스 노선 개편은 중복 노선을 줄이고, 더 효율적인 교통 체계를 만든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요. 하지만 시민들에게 그 이점을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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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요! 이번에 발표된 계획에는 똑버스 확대 운영, 야간 거주자우선주차장 전환, 스마트 무인주차 시스템 도입 등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특히, ‘똑버스’는 오는 12월부터 운행 대수를 늘리고 7호선과 연계될 예정이에요. 주차 공간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 주차장을 야간제로 운영하고, 스마트 무인정산 시스템을 도입해 편리함을 더할 계획입니다.

또한,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하우로 도로를 확장하고 보행자 도로를 새로 설치할 예정인데요, 이는 어린이 보호구역 인근에서 특히 중요한 변화랍니다. 마지막으로, 개인형 이동장치의 불법 주·정차 문제도 해결하기 위해 견인 조치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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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오는 26일부터 팔공산 관광단지와 간송미술관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4개 노선을 새롭게 운영합니다. 이 노선은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행되며, 요금은 1,500원으로 시내버스와 동일해요.

또한, 대구시는 자율주행 기반의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도 곧 선보일 계획인데요,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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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제2밸리에 입주한 IT 기업들이 출퇴근 교통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3.5㎞ 거리를 가는데 1시간이 걸리면서 직원들이 퇴사를 고려하고 있답니다.

매일 약 2만명이 출근하지만 진입로가 단 3곳이라 혼잡해요. 회사들이 전세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큰 효과는 없고, 전문가들은 교통 수요 예측이 부실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LH는 서판교 연결로 개통을 약속했지만, 최소 2~3년이 걸릴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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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버스 노선 개편을 시행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많은 시민들이 여전히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요. 특히 청소년과 노인들이 많이 이용하던 노선이 줄어들어 교통약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시 동성마을의 주민들은 자주 이용하던 노선이 사라져 당혹스러워하고, 70대 노인은 버스를 40분 넘게 기다려야 했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효율적인 운행을 목표로 했다고 하지만, 주민들은 사전 고지가 없었던 결정에 불만을 표하고 있어요. 현재 제주도는 대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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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이 '타랑께 마을버스'를 다시 정상 운행하기로 했어요. 이 버스는 학생들이 지역의 교육 자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인데, 예산 부족으로 일시 중단된 적이 있었죠.

이제 예산을 최대한 활용해 지원을 계속하기로 했으며, 우선적으로 취소된 학교에 지원될 예정이에요. 내년에도 사업이 지속될 계획이라 학생들의 체험학습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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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맞춤형 관광으로 복지·경제 모두 잡자
기사 출처: 오마이뉴스 용인시민신문 임영조 기자


고령화 사회가 진행됨에 따라 시니어를 위한 관광 정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요. 용인시에서는 65세 이상 인구가 17만 명을 넘지만, 이들이 여가 활동을 즐길 기회는 부족한 상황입니다.

많은 시니어들이 TV 시청에 그치고, 관광 활동은 8.4%에 불과해요. 이동의 어려움이 큰 이유인데, 용인시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을 도입하고 무장애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이 시니어 맞춤형 관광을 활성화해 복지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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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의 청량리역 일대가 교통 인프라 개선 덕분에 인기 주거지로 변모하고 있어요! 과거에는 낙후된 이미지가 강했지만, KTX와 GTX 연결로 인해 유동 인구가 급증하고 각종 상업시설이 들어서면서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시내 주요 환승역에 다양한 환승센터가 구축되고 있어 교통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거 선호도가 상승하고, 많은 아파트 단지가 공급되고 있죠.

예를 들어, DL이앤씨는 영등포구에 새로운 아파트 단지를 선보이고, 상봉터미널과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부지에서도 재개발이 진행 중이에요. 앞으로도 교통 요충지로서의 발전이 기대되니, 변화하는 청량리를 주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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