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뉴스]24년 10월 셋째 주, 이동의 모든 것

2024-10-18


이번 주 뉴스는요 ··· 👀
궁금한 뉴스를 클릭해 보세요!  💨

01. 홍성 마중버스, 9년 차 운영의 현실은?

02. 양구군, 농어촌버스 무료 운행 및 완전 공영제 시행

03. 700억 원 투자한 한강수상버스, 홍보와 다른 현실?

04. 하동, 전국 최초 농촌형 자율주행버스 운행 시작

05. 쏘카, 성동구 무료 셔틀버스 '성공버스' 운영 참여

06. 인천시, 오늘부터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

07. 인천, 7개 버스노선 신설로 대중교통 서비스 강화

08. 영덕군, '교통오지'에서 동해안 교통 중심지로

09. 국토부, 교통소외지 벽지노선 지원 확대

10. 팔공산~간송미술관 DRT 운송사업자, 대구법인택시운송조합 선정

11. 광주,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의 필요성 대두

12. 횡성군,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시승회 개최

13. 경찰청, 고령자 이동권 보장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 확대

14. 고령화 시대, 수요응답형 교통(DRT) 대안으로 부상

15. 국토부, 전기차 배터리 교환식 충전 등 14건 규제샌드박스 승인

16. 스튜디오갈릴레이,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사업 플랫폼사업자로 선정




홍성군이 2016년부터 대중교통 취약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위해 운영해 온 '마중버스'에 대한 이용객들의 불편이 제기되고 있어요. 이 버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현재는 7개 읍·면 70개 마을에서 운행되고 있답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예약 시스템이 복잡하고, 냉난방 시설이 없는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것이 힘들다고 호소하고 있어요. 특히 어르신들은 전화 예약이 어려워 이용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홍주여객자동차 측은 불편 사항을 인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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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2025년 1월부터 ‘농어촌버스 완전 공영제’를 시행하기로 했답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내년 1월부터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요, 현재 요금이 1,700원이니 정말 큰 변화죠!

양구군은 최근 농어촌버스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운수회사와 자산 양도 계약을 체결했어요. 이를 통해 버스 노선과 직원 고용도 양구군이 맡게 되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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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한강수상버스를 운행한다고 발표했어요. 잠실에서 마곡까지 54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고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1시간 15분이 걸린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서울시의 보고서에 따르면, 수상버스의 평균 속도가 15.6노트에 불과해, 홍보한 시간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에요. 특히 밤섬을 지날 때는 속도를 줄여야 하고, 한강의 17개 다리 아래를 지나면서도 시간을 더 소모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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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첫 하동 농촌형 자율주행버스 운행
기사 출처: 경남매일 박재근·김영신 기자


하동군이 오늘부터 농어촌 자율주행버스를 운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버스는 읍내를 순환하며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하동군은 인구 감소와 대중교통 축소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는데, 이번 자율주행버스 도입도 그 일환이에요.

이 버스는 20분 간격으로 주요 구간을 순환하며, 하동터미널에서 시작해 여러 마을과 복지시설을 연결합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되니, 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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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가 서울 성동구의 무료 셔틀버스, '성공버스'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이 버스는 성동구 내 공공시설을 순환하며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교통 체증과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시범 운영 중이에요. 

성공버스는 금호동, 응봉동, 행당동, 성수동 등 주요 지역을 연결하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랍니다. 12월까지 시범 운영 후 내년 1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하니,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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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15일부터 ‘인천형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이 제도는 버스 운영 비용 중 손실액을 시가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이번 준공영제는 10개 운수업체의 28개 노선(총 201대)에 적용되며, 광역버스의 운행률을 현재 59.9%에서 70%까지 높이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출퇴근 노선인 M6405와 9100번의 배차 간격을 10분 안팎으로 조정할 예정이니, 출퇴근이 훨씬 편리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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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급증하는 대중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월 19일부터 영종, 송도, 검단 지역에 총 7개 버스노선을 신설한다고 발표했어요. 이번 신설로 40대의 버스가 추가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영종에서는 2개 노선에 14대, 송도에서는 2개 노선에 12대, 검단에서는 3개 노선에 14대가 배치되며, 특히 영종의 2201번 노선은 9~12분의 짧은 배차 간격으로 주민들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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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이 이제 '교통오지'라는 과거를 뒤로하고 동해안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어요. 최근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의 개통이 기대되며, 영덕과 대도시 간의 이동이 한층 더 빨라질 예정입니다!

이 철도는 12월 말에 개통되어, 영덕-삼척 구간의 이동 시간을 2시간에서 50분으로 단축해 줄 거예요. 이로 인해 관광객과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내년에는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인데요, 이 고속도로는 7번 국도의 정체를 해소하고, 주변 대도시와의 연결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거예요. 영덕군은 이를 바탕으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다양한 숙박 시설도 마련 중이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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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교통소외지 벽지노선 지원 확대
기사 출처: 파이낸셜뉴스 연지안 기자


국토교통부가 15일부터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노선에 대한 '벽지노선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발표했어요. 이로 인해 인구가 적은 지역에서도 필요한 버스 노선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개정으로는 수익성이 낮지만 대체 교통수단이 없는 노선도 지원할 수 있게 되었고, 대형병원이나 문화시설을 연결하는 노선도 포함된답니다. 그리고 고속버스 노선도 지원이 가능해져, 벽지 주민들의 장거리 이동권이 보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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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팔공산 관광단지와 간송미술관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 사업에 대해, 대구법인택시운송조합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답니다. 하지만 신청 업체가 단 한 곳뿐이라 유찰 우려도 나오고 있어요.

이번 DRT 운송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만 운영되며, 차량은 16인승 '쏠라티' 7대가 투입될 예정이에요. 평일에는 다른 DRT 노선에서 사용되는 차량을 활용해 비용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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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는 현재 2명 중 1명이 승용차를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대중교통은 정시성과 신속성이 부족해 이용이 불편하다는 인식이 강해요. 특히 외곽 지역에선 버스를 타기 위해 수십 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 승용차 의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답니다.

광주시는 지하철 2호선 개통을 예정하고 있지만, 대규모 사업에만 집중된 탓에 교통 문제 해결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도 DRT(수요 응답형 버스)와 TRT(무궤도 굴절차량) 같은 새로운 교통 수단을 도입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아요.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승용차 의존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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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시승회 열어
기사 출처: 스포츠서울 김기원 기자


횡성군이 16일 둔내면에서 주민 40여 명과 함께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시승회를 열었어요. 이 행사는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부분이랍니다.

이번 시승회에서는 자율주행차량, 차량공유, 수요응답형 버스, 구간이동형 셔틀버스 등 다양한 미래형 교통 수단을 소개했어요. 주민들은 1.5km 구간에서 자율주행차와 전기클래식카를 직접 시승해보며 이 새로운 교통 수단의 안전성을 체감하는 기회를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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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14일, 고령자의 이동권과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어요. 초고령사회에 맞춰 대중교통 접근성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고령자들을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DRT)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농어촌 지역의 고령자들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부족해 운전을 포기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그래서 수요응답형 버스(DRT)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어요. 이 버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승하차할 수 있는 호출형 버스로, 교통 불편 지역의 고령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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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명 명지대 교수는 ‘컨테이블 모빌리티 2024’ 행사에서 2045년 한국의 80세 이상 인구가 670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하며, 고령화에 맞춘 교통 시스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대안은 ‘수요응답형 교통(DRT)’으로, 승객 요청에 따라 운행되는 교통수단입니다. 이미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도입되고 있으며, 특히 고령자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또한 유니버설 차량 개발과 자율주행 기술 활용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어요. 앞으로 모든 세대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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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모빌리티 혁신법’에 따라 총 14건의 모빌리티 서비스에 규제 특례를 승인했어요. 이 중에는 전기차 배터리를 직접 교환하는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어요. 이로 인해 충전 시간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답니다.

또한, 오토바이 배달통에 LED 광고판을 부착하는 서비스와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동행 서비스도 승인됐어요. 특히,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전기 택시 서비스도 도입되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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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갈릴레이가 진주시에서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플랫폼 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결해 최적의 이동 경로와 요금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이동지원 서비스로, 이용자에게 더욱 편리한 교통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에요.

특히, 스튜디오 G의 DRT(수요응답형 교통) 모델은 승객의 호출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되어 기존 교통수단과의 연계가 가능하답니다. 진주를 방문하는 분들은 24시간 이내에 내부 교통수단을 환승하면 시내버스 카드 요금만큼의 환승 마일리지도 적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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