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뉴스]25년 4월 첫째 주, 이동의 모든 것

2025-04-04


이번 주 뉴스는요 ··· 👀
궁금한 뉴스를 클릭해 보세요!  💨



🌟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 자율주행셔틀버스 운행
기사 출처: 경향신문 박준철 기자


인천공항에서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을 순환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 로보셔틀이 운행을 시작했어요!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추진하는 이 서비스는 공항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답니다.

로보셔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비상 상황에 대비해 운전자 1명이 항상 탑승하고 있어요. 인천공항공사와 현대자동차는 1년간 로보셔틀을 운영하며 데이터를 확보하고, 기술을 발전시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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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석 없는 버스 달린다…서울모빌리티쇼 자율주행 테마관 운영
기사 출처: 뉴스1 김성식 기자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자율주행 테마관이 운영된다는 소식이에요! 이곳에서는 2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자율주행 핵심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셔틀버스 '가치 타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고 해요. 이 버스는 자율주행 레벨 4에 해당하며, 내년부터 경기 화성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이 주최하는 성과 공유회도 열려 LG전자, SK텔레콤, 카카오모빌리티 등 국내 선도 기업들과 아마존웹서비스, 바이두 등 글로벌 기업들의 발표를 들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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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갈릴레이, 일본 MK관광버스와 DRT 사업 협력 MOU 체결
기사 출처: 동아일보


스튜디오갈릴레이가 일본의 대표적인 모빌리티 기업인 MK관광버스와 DRT(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입니다!

MK그룹은 일본 9개 도시에서 택시와 관광버스를 운영하는 큰 회사인데요, 특히 MK관광버스는 일본 최초로 정찰제 택시 요금을 도입하고 친환경 차량을 확대하는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튜디오갈릴레이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DRT 플랫폼 솔루션 'TAMOS'를 활용하여 일본 내 DRT 서비스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양 사는 2026년 일본 내 DRT 시범사업 론칭을 목표로 구체적인 사업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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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개통 21년’ 이용객 11억명…지구 1만7000바퀴 돌았다
기사 출처: 뉴스1 양상인 기자


국내 대표 고속철도 KTX가 개통 21주년을 맞이했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지난 21년간 누적 이용객이 무려 11억 4000만 명을 돌파했고, 누적 운행 거리는 지구를 1만 7000 바퀴나 돈 것과 같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하죠?

특히 작년에는 KTX·청룡 등 신규 차량 운행으로 연간 이용객이 역대 최고인 약 9000만 명을 기록했고, 하루 평균 이용객도 개통 첫해보다 3배 이상 늘었다고 합니다. 이제 KTX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국민 생활의 일부가 된 것 같아요.

현재 KTX는 8개 노선, 77개 역을 운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동해선에 KTX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해요. 

차세대 고속차량에는 인공지능 기반 상태진단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KTX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발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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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고속버스 1700여대, 이제 ‘무료 와이파이’ 된다
기사 출처: 매일경제 최예빈 기자


4월부터 전국 고속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이제 장거리 이동 중에도 데이터 걱정 없이 맘껏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금호고속, 동부고속 등 8개 고속버스 회사가 운행하는 모든 노선, 모든 버스(총 1724대!)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KT 통신망을 사용하며 최고 속도는 400Mbps라고 하니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기대해 볼 수 있겠죠? 연결 비밀번호 없이 고속버스 회사 영문명이 적힌 와이파이망에 연결하면 끝! 정말 간단하죠?

그동안 KTX, SRT, 도시철도 등에만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었는데, 이제 고속버스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어 정말 편리해졌습니다. 앞으로 시외버스에도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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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교통 노조 "시내버스 준공영제 인건비 기준 폐지해야"
기사 출처: 뉴시스 임선우 기자


청주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우진교통 노조가 “준공영제 인건비 지원 기준을 없애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어요.

노조에 따르면, 청주시가 인건비 인상에 필요한 추가 재원을 지원하지 않아 버스업체들이 큰 경영난을 겪고 있고, 임금 협상도 파탄 났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 문제는 뭐냐면요

  • 시는 공공기관 임금 인상률의 ±20% 안에서만 인건비 지원

  • 노조는 “이 기준 때문에 인건비도 못 맞추고 퇴직금도 줄 수 없다”며 기준 폐지 요구

  • 사측은 이 기준으론 경영이 어렵다며 협상 자체를 거부

현재 청주 시내버스 노조 6곳 중 5곳은 조정 신청을 철회했고, 우진교통만 남은 상태예요. 노조 측은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에요.

이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선 노사 간 합의와 시의 적극적 대응이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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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용 억제, 대중교통 유도”…부산, 싱가포르서 교통 해법 찾는다
기사 출처: 국민일보 윤일선 기자


부산대중교통미래포럼에서 '대중교통 중심도시 정책의 선진사례와 부산의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포럼,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인데요!

이번 포럼의 핵심 🔑

  • 부산 시내버스 준공영제 평가 및 개선 방향 논의: 준공영제 도입 후 성과를 분석하고, 자가용 수요 관리, 고령자/청년층 대중교통 이용 확대 등 앞으로 나아갈 정책 방향을 제시합니다.
  • 싱가포르의 대중교통 시스템 벤치마킹: 차량 총량제, 혼잡통행료 등 자가용 억제 정책과 정부 주도 대중교통 인프라 운영 모델을 살펴봅니다.
  • 수요응답형 교통(DRT) 집중 조명: 싱가포르 DRT 서비스 운영사 대표가 직접 현장 사례를 소개하며, 대중교통의 사각지대를 보완할 DRT의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싱가포르, 인도, 홍콩 등에서 활약하는 DRT 플랫폼 '러시오울'의 대표가 직접 참여하여 생생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해요. 대중교통이 닿기 힘든 시간대나 지역을 보완하는 DRT의 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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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관광산업법, 국회 본회의 통과…"치유관광 체계적 육성"
기사 출처: 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경관, 온천, 음식, 걷기길 같은 자연·문화 요소를 활용해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치유관광이 앞으로 더 활발해질 전망이에요.

바로, ‘치유관광산업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인데요. 이 법은 치유 관광을 전문적인 산업으로 육성하고, 관련 자원을 관광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자는 내용이에요.

🧘‍♀️ 주요 내용 한눈에 보기

  • ‘치유관광’ 정의 명확히 규정

  • 치유관광자원과 시설에 대한 기준 마련

  • 관련 업종 신설, 등록제 운영으로 체계화

  • 민간 사업자 대상 지원 시책도 추진 예정

정부는 앞으로 하위 법령 정비, 기본계획 수립, 홍보와 상품 개발 지원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해요.

이제는 그냥 여행이 아니라, 몸도 마음도 챙기는 '치유여행'이 대세!
앞으로 지역 관광에 새로운 바람이 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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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11인승 전기 중형 승합차 ‘CV1’ 공개...현대차·엠티알 공동 개발
기사 출처: 마켓뉴스 김성태 기자


국내 최초의 11인승 전기 중형 승합차 ‘CV1’이 드디어 공개됐어요!
현대차와 모빌리티 기업 엠티알이 손잡고 만든 이 차량은 수요응답형 교통(DRT)과 어린이 통학버스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모델이에요.

💡 CV1, 뭐가 특별할까요?

  • CV1 셔틀: 교통 소외지역을 위한 전기 미니버스

  • CV1 킨더: 기존 디젤 통학버스를 대체할 친환경 전기버스 (17인승!)

  • 모듈형 구조로 용도에 맞게 자유롭게 변형 가능 (자율주행차, 구급차 등 확장성도 굿!)

  • 친환경 + 안전성 인증 준비 중, 보조금 받으면 9000만 원대 예상

🌍 왜 중요한가요?
현재 어린이 통학차량의 대부분은 노후된 디젤 차량인데요, 대기오염의 주범이기도 하죠. CV1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탄소중립과 안전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아직 국내 전기 통학차 보급률은 1%도 안 되는 상황이지만, CV1의 등장으로 친환경 상용차 전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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