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뉴스]25년 3월 첫째 주, 이동의 모든 것

2025-03-07


이번 주 뉴스는요 ··· 👀
궁금한 뉴스를 클릭해 보세요!  💨

01. 창원 '누비다 버스' 시범운영 4개월 연장

02. 군산시, 행복콜버스 운영 확대

03. 포항 통학버스, 정상 운영 재개

04. 교통 소외지역의 현실과 '공짜 버스' 정책

05. 1기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포럼 열려

06. 미니보험,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안전망 확대

07. 모로코, 2030 월드컵 대비 교통 인프라 확장 중!

08. 서울에서 만나는 무료 버스들

09. 기아, 경기도·화성시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10. AI가 도와주는 안전한 버스 운전

11. 대구 서구, DRT 신청 손 놓고 교통 불모지 오명

12. 울산 공무원들, 버스 체계와 AI 활용 연구에 나서다

13. 보은군, 원거리 통학 중·고교생에게 버스·택시요금 지원

14. 성남종합버스터미널, 12일 운영 재개!

15. 파주, 학생전용 통학버스 '파프리카' 확대 운행 시작

16. 경기 시흥·강원 영월에 유물 체험 공간 열린다

17. 파주, 학생전용 통학버스 '파프리카' 확대 운행 시작



👏 창원 '수요응답형' 누비다버스 시범운영 연장…누적 승객 5만명
기사 출처: 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가 수요응답형(DRT) '누비다 버스'의 시범 운영을 6월까지 4개월 연장한다고 발표했어요!

누비다 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호출할 수 있어, 버스와 택시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이동 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요. 지난 1월 기준으로 누적 승객 수가 5만 명을 넘었고, 일평균 승객도 103명에 이릅니다.

창원시는 이번 연장을 통해 정규 사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에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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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행복콜버스 확대⋯총 10대 운영
기사 출처: 전북일보 이환규 기자


군산시가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행복콜버스'를 이달 4일부터 옥구·옥서 권역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해요! 현재 8대의 행복콜버스가 임피, 서수면, 회현면, 대야면, 가력항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이번에 총 10대로 늘어난답니다.

행복콜버스는 수요응답형(DRT) 버스로, 전화를 통해 원하는 장소까지 호출할 수 있어요. 새롭게 추가된 옥구·옥서 권역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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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스톱 됐던 포항 통학버스, 기존 5곳서 22곳 정상 운영
기사 출처: 영남일보 전준혁 기자


경북 포항시의 통학버스가 드디어 정상 운영을 재개했어요! 기존에 5곳에서만 운행되던 통학버스가 이제는 총 22곳으로 늘어나, 지역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답니다.

이번 문제는 제철중학교와 관련된 갈등으로 인해 통학버스가 전면 중지되면서 발생했었죠. 하지만 포항시와 교육청이 협력해 20곳 이상의 학교에서 전세버스 업체와 직접 계약을 맺어 대부분의 통학버스가 운행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다만, 제철중학교와 같은 일부 중학교는 여전히 사각지대에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답니다. 포항시는 중학생들의 통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체 수단을 모색 중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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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짜 버스’가 머꼬? [서울 말고]
기사 출처: 한겨레신문 권영란 '지역쓰담' 대표


최근 여러 지자체에서 '100원 버스'나 '공짜 버스' 같은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여전히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불편은 해결되지 않고 있어요. 특히 노령층 주민들은 이동이 어려워 더 많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와 같은 맞춤형 교통 서비스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이 시스템은 주민들이 필요할 때 택시나 버스를 호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하지만 여전히 많은 주민들이 교통복지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에요.

아직은 '교통복지'라는 개념이 낯설고, 무료 교통수단이 있어도 실제로 이용하기 어렵다면 의미가 없겠죠. 앞으로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길 바라며, 더 나은 교통 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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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 정답 찾는다…국토부·LH 합동 포럼
기사 출처: 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오는 5일 서울에서 '1기 신도시 광역교통 합동 포럼'을 개최한다고 해요! 이번 포럼은 1기 신도시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도시와 교통계획을 연계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랍니다.

여러 전문가들이 광역교통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에요. 강희업 대광위원장님은 이 포럼이 앞으로의 개선 방안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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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속 안전망 확대"…미니보험, 대중교통을 품다
기사 출처: 메트로신문 김주형 기자


최근 미니보험이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보장 상품으로 확장되고 있어요. 이제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서울시와 협력해 '기후동행케어(무)라플365미니보험'을 출시했어요. 이 보험은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재해 골절 진단비, 치료비, 강력 범죄 피해 상해 위로금 등을 보장해 준답니다. 보장 기간은 1년이니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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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코, 2030 월드컵 대비 교통 인프라 확장 박차
기사 출처: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모로코가 2030 FIFA 월드컵을 앞두고 교통 인프라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최근 현대 로템이 모로코 철도청과 계약을 체결하며 총 150대의 최신식 열차를 공급하기로 했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월드컵 관람객과 관광객들이 주요 도시와 관광 명소 간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카사블랑카, 마라케시, 라바트, 탕헤르 등 주요 도시 간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예정이라니 기대됩니다!

특히,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하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답니다. 모로코 관광청 대변인도 이번 월드컵이 관광 산업의 세계적 도약 기회라고 강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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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 무료 버스가 있다고? 교통망 빈틈을 채우는 특별한 버스들
기사 출처: 서울특별시 한우진 시민기자


서울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버스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대중교통이 유료로 운영되는 요즘, 일부 자치구에서는 교통약자와 일반 시민을 위한 무료 버스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버스는 교통약자용 무료 셔틀버스예요. 이 버스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을 위해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버스로, 교통약자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주로 복지관에서 운영되며, 교통약자들이 자주 찾는 장소를 연결해 주죠.

두 번째는 문화 셔틀버스입니다! 이 버스는 공공시설과 문화시설을 순환 운행하면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요. 보건소, 구청, 도서관 등을 경유하니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예비군 훈련장 수송버스도 있어요. 서울시에서는 예비군 훈련장까지 무료로 갈 수 있는 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군필자들에게 편리한 교통수단이 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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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경기도·화성시와 'PBV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맞손
기사 출처: 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기아가 경기도와 화성시와 손잡고 '목적기반모빌리티(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는 세계 첫 PBV 전용 공장인 '화성 이보 플랜트'를 건설하고, 경기도와 화성시는 필요한 인허가와 인프라 개선을 지원하기로 했답니다.

이들은 휠체어용 차량(WAV)과 수요응답교통(DRT) 모델을 개발하고, 양방향 충·방전(V2G) 인프라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에요. 송호성 기아 사장은 이번 협업이 맞춤형 PBV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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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삐빅'경고음…노선버스 사고율 절반 이상 감소 [모빌리티on]
기사 출처: 뉴스1 김동규 기자


최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노선버스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했어요! 이 시스템은 운전석 옆에 있는 기기에서 '삐빅' 경고음을 울려 안전거리를 미확보하거나 위험한 운전 습관을 실시간으로 경고해 준답니다.

작년에 실시된 'AI 기반 노선버스 안전운전 모니터링' 시범사업 덕분에 사고율이 무려 55.5%나 감소했어요! 특히 졸음운전은 99.7% 줄어들었고, 신호위반과 중앙선 침범도 크게 줄어들었다고 해요.

이러한 AI 시스템은 앞으로 전세버스 등 다른 분야로도 확산될 예정이라고 하니,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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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불모지 오명에도 DRT 신청 손 놓은 서구
기사 출처: 대구신문 류예지 기자


대구 서구가 지난해 DRT(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신규 신청을 하지 않아 '교통 불모지'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어요. 주민들은 접근성 개선을 원하지만, 서구청의 소극적인 행정이 비판받고 있답니다.

서구는 대규모 재개발과 서대구역 개통에도 불구하고 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며, 대구에서 유일하게 지하철역이 없는 지역이에요. 서구청은 시내버스 개편 후 DRT 도입을 고려하겠다고 하지만, 주민들은 정보 부족으로 신청 사실조차 몰랐다고 해요.

대구시는 서구가 DRT의 필요성을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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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공무원들, 버스 체계·AI 활용 업무 방안 등 연구
기사 출처: 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울산시가 공무원들이 버스 안내 시스템과 인공지능(AI) 활용을 통한 업무 혁신을 연구하기 위해 총 10개 팀을 구성했다고 해요! 이들은 편리하고 정확한 버스 안내 시스템부터 긴급출동 차량의 최적 경로 분석까지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답니다.

특히, 소방대원의 재난 현장 도착 전 안전 역량 강화, 시민 행복 자화상 찾기 프로젝트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과제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연구는 정기적인 활동과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진행되며, 오는 10월에는 최종보고회에서 우수 연구과제가 선정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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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 원거리 통학 중·고교생 버스·택시요금 지원
기사 출처: 뉴시스 연종영 기자


충북 보은군에서 원거리 통학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버스와 택시 요금을 지원한다고 해요! 

기숙사 생활을 하거나 무료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기본 요금에 따라 분기별로 학생 계좌로 송금해 준다고 해요.

또한, 야간 자율학습 후 농어촌버스 운행이 끝난 지역의 학생들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데, 자부담 금액인 1200원만 내면 나머지 비용은 군이 대납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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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종합버스터미널, 12일 운영 재개…2년 3개월여 만
기사 출처: 뉴스1 배수아 기자


드디어 성남종합버스터미널(야탑버스터미널)이 오는 12일부터 운영을 재개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3개월 동안 문을 닫았던 터미널이 다시 열리게 되어 많은 분들이 반가워하실 것 같아요.

이번에 재개되는 노선은 17개 업체에서 운영하는 33개 노선으로, 이용객 수요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고 해요. 그동안 임시터미널에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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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 북파주지역 확대 운행
기사 출처: 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경기 파주에서 신학기를 맞아 학생전용 통학버스 '파프리카'의 운행이 확대되었어요! 이제 문산과 금촌 지역에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파프리카는 지난해 운정 지역에서 시작해, 최근에는 문산과 금촌 지역에서도 시범운행을 마쳤어요. 이제는 운정 지역의 기존 노선도 심학중과 청석초교까지 연장되어, 더 많은 학교와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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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시흥·강원 영월에 ‘지역 발굴 유물’ 체험 공간 조성”
기사 출처: KBS뉴스 김혜주 기자


경기 시흥과 강원 영월에 유물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예담고(庫)’가 조성됩니다! 국가유산청이 오늘(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이 공간은 발굴된 유물을 보관하고 교육 및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로, 시흥의 '맑은물상상누리'와 영월의 '구 문곡초등학교'가 선정되었습니다.

올해 안에 지반 조사와 설계를 거쳐 2027~2028년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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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쓰러" 주말 서울행 버스 매진…카드매출 70% 수도권 몰렸다
기사 출처: 중앙일보 정진호·임성빈 기자


지난 1일, 강원 원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울행 버스를 타기 위한 긴 줄이 이어졌어요. 주말마다 서울로 향하는 버스가 매진되는 상황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문화생활과 쇼핑을 위해 서울로 가고 있답니다.

실제로 지난해 카드 매출의 70%가 수도권에서 발생했어요. 서울은 공연과 쇼핑 시설이 집중되어 있어 지방에서도 서울로 돈을 쓰러 가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죠. 반면, 비수도권의 소비는 줄어들고 있어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비수도권의 일자리 확대가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기업 유치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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