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튜디오 G입니다!
오늘은 모빌리티 소모임 'Small Talk'의 6회차 진행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번으로 벌써 여섯 번째 소모임이네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DRT 플랫폼에 대해 더욱 자세히 의견을 나누고, 내부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좋은 자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모빌리티 소모임, Small Talk
Small Talk은 스튜디오갈릴레이 임직원을 기반으로 교수님이나 박사님을 포함한 외부 전문가들과 모빌리티 분야, 그 중에서도 Mobility on Demand 분야에 대해 각자의 관심사, 생각, 본인만이 발견한 새로운 관점을 공유하는 자유로운 소모임입니다.
이번 모임은 6월 25일 진행되었는데요. 이번에도 많은 임직원 분들과 외부 전문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금번 소모임에서는 세 주제에 대해 깊게 이야기해 보았어요. 이번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들을 간단히 정해 볼게요!
첫 번째로 KAIST 이진우 교수님이 발표를 맡아 진행해 주셨어요. 예약 기반 DRT와 실시간 호출 DRT 운영 방식의 차이점을 설명해 주셨는데요. 특히, 실시간 호출 배정 시 픽업 시간이 변동하는 사례를 통해 최적 DRT 배정의 목표 함수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이 주제는 최근 스튜디오갈릴레이의 관심사이기도 해요.
이진우 교수님은 또한, 픽업 시간에 대한 벌칙이 없는 경우와 있는 경우를 비교하여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유해 주셨습니다. 패널티가 있을 때는 정시 픽업 비율이 증가하지만, 승객의 평균 대기 시간과 차량 재배치 시간도 증가한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 Take a Ride or Offer to Drive Today? Mobility Portfolio as a subscription Service paradigm for shared multimodal transportation
두 번째 주제는 SCAG의 안성희 박사님이 발표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번 모임에 처음 참여하신 안성희 박사님은 UC 어바인에서 2022년에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SCAG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박사님께선 최근에 연구한 내용을 발표하셨는데요. 특히, 공유 및 자율 모빌리티 서비스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P2P 모델이 차량 소유의 부담을 줄이고, 환경 영향을 감소시키며, 도시 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데 유용하다고 하셨어요.
마지막으로, 구독 기반의 모빌리티 모델이 사용자 만족도와 교통 효율성을 높인다는 실험 결과를 공유해 주셨고, 앞으로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서비스 최적화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이셨습니다.
🔊 바로 DRT 예약 배차에 따른 모니터링 지표 체계(수정안)
마지막은 스튜디오갈릴레이 김현명 대표님께서 발표를 진행해 주셨는데요. 바로 DRT의 예약 기반 배차 시스템에 대한 모니터링 지표 수정안을 발표하셨어요. 과천 시범 사업에서 시작된 실시간 호출 배차 서비스와 청주 사업의 고정 노선과 실시간 배차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운영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 M-DRT 프로젝트는 노선 기반 예약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현재 청주에서는 거의 실시간 예약 서비스도 추가되고 있다고 하네요!
다양한 운영 방식에도 불구하고, 현재 성능 평가 지표는 실시간 배차만 평가하고 있어 수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특히, 정시 성능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조기 승차와 지연 승차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도 해 주셨어요.
이렇게 저희 스튜디오 G의 모빌리티 소모임, Small Talk 벌써 여섯 번째인데요. 다음 Small Talk에서 어떤 흥미로운 주제를 다룰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좋은 이야기들로 더욱 성장하는 스튜디오 G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스튜디오 G입니다!
오늘은 모빌리티 소모임 'Small Talk'의 6회차 진행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번으로 벌써 여섯 번째 소모임이네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DRT 플랫폼에 대해 더욱 자세히 의견을 나누고, 내부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좋은 자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모빌리티 소모임, Small Talk
Small Talk은 스튜디오갈릴레이 임직원을 기반으로 교수님이나 박사님을 포함한 외부 전문가들과 모빌리티 분야, 그 중에서도 Mobility on Demand 분야에 대해 각자의 관심사, 생각, 본인만이 발견한 새로운 관점을 공유하는 자유로운 소모임입니다.
이번 모임은 6월 25일 진행되었는데요. 이번에도 많은 임직원 분들과 외부 전문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금번 소모임에서는 세 주제에 대해 깊게 이야기해 보았어요. 이번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들을 간단히 정해 볼게요!
🔊 DRT 픽업 정시성에 미치는 영향
첫 번째로 KAIST 이진우 교수님이 발표를 맡아 진행해 주셨어요. 예약 기반 DRT와 실시간 호출 DRT 운영 방식의 차이점을 설명해 주셨는데요. 특히, 실시간 호출 배정 시 픽업 시간이 변동하는 사례를 통해 최적 DRT 배정의 목표 함수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이 주제는 최근 스튜디오갈릴레이의 관심사이기도 해요.
이진우 교수님은 또한, 픽업 시간에 대한 벌칙이 없는 경우와 있는 경우를 비교하여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유해 주셨습니다. 패널티가 있을 때는 정시 픽업 비율이 증가하지만, 승객의 평균 대기 시간과 차량 재배치 시간도 증가한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 Take a Ride or Offer to Drive Today? Mobility Portfolio as a subscription Service paradigm for shared multimodal transportation
두 번째 주제는 SCAG의 안성희 박사님이 발표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번 모임에 처음 참여하신 안성희 박사님은 UC 어바인에서 2022년에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SCAG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박사님께선 최근에 연구한 내용을 발표하셨는데요. 특히, 공유 및 자율 모빌리티 서비스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P2P 모델이 차량 소유의 부담을 줄이고, 환경 영향을 감소시키며, 도시 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데 유용하다고 하셨어요.
마지막으로, 구독 기반의 모빌리티 모델이 사용자 만족도와 교통 효율성을 높인다는 실험 결과를 공유해 주셨고, 앞으로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서비스 최적화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이셨습니다.
🔊 바로 DRT 예약 배차에 따른 모니터링 지표 체계(수정안)
마지막은 스튜디오갈릴레이 김현명 대표님께서 발표를 진행해 주셨는데요. 바로 DRT의 예약 기반 배차 시스템에 대한 모니터링 지표 수정안을 발표하셨어요. 과천 시범 사업에서 시작된 실시간 호출 배차 서비스와 청주 사업의 고정 노선과 실시간 배차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운영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 M-DRT 프로젝트는 노선 기반 예약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현재 청주에서는 거의 실시간 예약 서비스도 추가되고 있다고 하네요!
다양한 운영 방식에도 불구하고, 현재 성능 평가 지표는 실시간 배차만 평가하고 있어 수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특히, 정시 성능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조기 승차와 지연 승차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도 해 주셨어요.
이렇게 저희 스튜디오 G의 모빌리티 소모임, Small Talk 벌써 여섯 번째인데요. 다음 Small Talk에서 어떤 흥미로운 주제를 다룰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좋은 이야기들로 더욱 성장하는 스튜디오 G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