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보도된 스튜디오갈릴레이 관련 기사 소개드립니다!

저희 스튜디오 G의 DRT 서비스가 새로운 대중교통 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DRT는 수요가 많지 않지만 대중교통이 꼭 필요한 지역에서 활용되는 혁신적인 교통체계입니다. 이 시스템은 정해진 노선 없이 이용자의 수요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되며, 지금까지의 대중교통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접근을 보여 주는데요.

저희 스튜디오갈릴레이는 2021년 과천콜 버스를 시작으로, 청주, 나주, 세종, 제주 등 다양한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왔습니다. 작년에만 21개 지역에서 총 22만 명이 바로 DRT 서비스를 이용하며 누적 이용거리 68만km를 기록하기도 했죠. 👏

교통 전문가들은 저희 스튜디오갈릴레이의 DRT 운용 실적이 앞으로 대도시 외의 지역에서도 DRT 서비스가 정착될 것임을 실증적으로 보여 준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저희도 수요 밀집 지역에서는 DRT 서비스를, 외곽지역에서는 택시와의 연계 및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피커 앤 스위퍼(Picker and Sweeper)' 기술을 통해 서비스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에서 운영 중인 관광 DRT '타바라(TABARA)'에서는 이 방식이 적용되어 차량 1대 당 시간당 평균 8.2명의 수송 인원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미국과 일본의 유사 서비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저희의 기술력이 이미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 줍니다.

현재 저희 스튜디오 G 팀원들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2024 TRB(Transportation Research Board) 연차 총회에 참석하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저희 DRT 기술을 전시하고, 시스템 효율화를 위한 비교 분석 토론회에 참여해 TAMOS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끝으로, 저희 스튜디오갈릴레이는 DRT가 새로운 대중교통의 미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

"2024 DRT시장,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으로 각광" 전망

대표주자 스튜디오 G 누적 이용자 수 22만명 돌파

박종화 뉴스케이프 교통·ITS 전문위원
출처 : 뉴스케이프

기사 보러 가기 - 뉴스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