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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마을버스 처우 개선비 월 20만원 지급 거절에 조합 측 반발
기사 출처: 뉴스1 박대준 기자
경기 고양시가 마을버스 기사 처우 개선비 월 20만 원 지급을 거절하면서 마을버스조합과 갈등이 불거졌어요. 고양시는 이미 생활임금 적용으로 임금이 인상된 상황에서 예산 부담이 크다는 입장이며, 조합과 일부 도의원은 기사 처우 개선이 곧 시민 안전과 직결된다며 조속한 시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마을버스 업계 반발
- 고양시, 예산 부담 이유로 월 20만 원 지급 거절
- 조합 “시내버스 대비 열악한 처우, 시민 교통권 보장 위해 개선 필요” 주장
🏙️ 고양시의 입장
- 생활임금 전환으로 이미 월 30만 원 인상 반영
- 별도 조례로 예산 부담 강요는 곤란하다는 입장
🚍 경기도 내 다른 사례
- 용인, 화성, 성남 등 14개 시군은 이미 조례에 따라 처우 개선비 지급
이번 사안은 ‘예산 부담’과 ‘안전한 교통권 보장’이라는 두 가지 가치가 충돌하면서, 고양시와 마을버스 업계 간의 긴장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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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광역 환승 마일리지제 '전국 최초 도입'
기사 출처: 아시아경제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가 오는 10월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본격 운영하기에 앞서 보고회와 세미나를 열고 준비 상황을 공유했어요.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광역 환승 마일리지제’를 도입하고,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하모콜 버스’를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 광역 환승 마일리지제 도입
- 진주형 MaaS 앱 ‘티머니 GO’를 통해 모든 교통수단 이용 후 진주시내버스로 환승 시 1,650원 상당 마일리지 적립
- 시민 뿐 아니라 진주를 방문하는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제도
🚌 하모콜 버스 운영 계획
- 저렴한 버스 요금으로 콜택시처럼 호출 가능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 유형별 운영 계획과 이용 방법 안내, 버스정보시스템 개선 포함
이번 보고회와 세미나에는 교통 전문가, 운수업계 관계자, 주민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어요. 진주시는 10월 1일 공식 개통 전 시험 운행을 거쳐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새로운 교통 서비스가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활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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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9~11월 수요응답형 '광주투어버스' 운행
기사 출처: 파이낸셜뉴스 황태종 기자
광주광역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광주투어버스’를 운영해요. 이용객이 앱으로 원하는 정류장에서 호출하면 버스가 찾아오는 방식으로, 주요 관광지와 교통 거점을 편리하게 연결합니다.
🚌 주요 운행 거점 및 노선
- 광주송정역, 유스퀘어버스터미널, 농성역,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비엔날레 등
- KIA타이거즈 홈경기 날에는 챔피언스필드 ↔ 유스퀘어·농성역 특별 순환 노선 운영
💳 요금 및 이용 방법
- 1회권: 성인 1700원, 청소년 1350원, 어린이 850원
- 1일권: 3000원(24시간 무제한 탑승, 환승 불가)
‘광주투어버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하며, KIA타이거즈 홈경기 날은 오후 10시 30분까지 연장돼요. 광주시는 이번 서비스가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대규모 행사에 맞춰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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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불편 신도시 주민들, 전세버스로 숨통
기사 출처: SBS Biz 지웅배 기자
이르면 9월부터 수도권 아파트 단지에서도 입주민 전용 전세버스를 출퇴근용으로 운행할 수 있게 돼요. 국토교통부는 관련 내용을 담은 고시를 곧 발표할 예정입니다. 기존에는 전세버스가 정기 노선을 운영할 수 없어 학교·회사 통근·통학만 가능했지만, 교통 불편을 겪는 신도시 주민들을 위해 규제가 완화됩니다.
🚏 운행 허용 조건
- 버스정류장까지 400m 초과 또는 지하철역까지 800m 초과 거리일 경우
- 목적지까지 가는 시내버스 배차간격이 20분 이상일 경우
- 대중교통 이용 시 환승 2회 이상 필요하거나 전세버스 대비 20분 이상 소요되는 경우
🚌 운행 방식 및 제한
- 이용 대상: 해당 단지 거주자의 출퇴근 목적에 한정
- 운행 시간: 평일 오전 6~8시, 오후 6~8시
- 운행 구간: 둘 이상의 시·도 간 노선만 허용, 중간 정차는 기점·종점 기준 3km 이내 최대 2곳
이번 제도는 지난해 개정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에 따른 후속 조치로, 불법 통근버스 문제를 해소하고 대중교통이 불편한 신도시 주민들의 출퇴근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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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버스 노사 밤샘 협상…“오늘은 정상 운행”
기사 출처: KBS뉴스 한주연 기자
전북지역 18개 버스회사가 참여한 노사 교섭이 시한을 넘겨 밤새 이어졌지만, 전북자동차노조는 오늘(1일) 버스는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어요.
🚌 임금 인상 요구와 갈등
- 노조: 통상임금 소송 결과 반영, 평균 10%대 임금 인상 요구
- 사측: 수용 불가 입장, 의견 차이로 협상 난항
🚦 파업 시 대비책
- 협상 결렬 시 전북 시내·시외·농어촌버스 1,200여 대 운행 중단 예상
- 전북도 및 각 시·군, 전세버스 투입 등 비상 운송 대책 마련
현재는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당장은 불편이 없지만, 협상 결과에 따라 지역 교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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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마을버스 종합 개선책 수립
기사 출처: 뷰티경제 권양호 기자
서울시가 마을버스 운행 감소와 보조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행 체계, 재정 지원, 회계 관리 전반을 손보는 종합 대책을 내놓았어요. 현재 140개 업체가 252개 노선, 약 1,630대를 운영 중이지만, 요금 인상과 지원금 확대에도 운행 횟수는 2019년보다 24% 줄어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주요 개선 내용
- 노선별 등록 대수와 실제 수요를 반영해 배차 간격·운행 횟수 조정
- 평일에는 증차, 주말·공휴일에는 감차 운영으로 대기시간 최소화
- 보조금 기준을 ‘등록대수’에서 ‘실제 운행대수’로 변경, 운행률 높을수록 인센티브 제공
-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모든 업체에 회계법인 지정·표준 지침 의무화, 연 1회 합동 점검 및 부정 시 보조금 환수
서울시는 오는 10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제도를 개편할 예정이에요. 이번 개선책으로 마을버스 서비스가 다시 시민들에게 믿음직한 생활 교통수단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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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봉동·용진·고산·비봉 마을버스 9월 1일부터 운행
기사 출처: 더팩트 김종일 기자
전북 완주군이 지난 8월 19일부터 시범 운영하던 봉동·용진·고산·비봉 방면 마을버스 ‘부름부릉~’을 9월 1일부터 정식 유료 운행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어요. 이번 노선 개편은 ‘완주·전주 시내버스 지간선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 마을버스 요금 및 환승 혜택
- 기본 요금 500원 적용
- 시내버스로 환승 시 1,150원만 차감
🚏 교통 편의 확대 내용
- 산업단지 내부 순환버스 신설
- 둔산리~고산 신규 노선 운행
- 봉동–용진 간 연결 노선 강화
- 노선·시간표 안내책자 제작 및 주민 홍보 예정
완주군은 이번 노선 개편으로 군민들의 이동권을 강화하고, 교통복지를 확대해 마을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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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케이패스’ 개편…월 6만원 내면 20만원까지 이용 [2026년 예산안]
기사 출처: 한겨레 신민정 기자
정부가 2026년 예산안에서 ‘케이(K)패스’를 전면 개편해 대중교통 이용 혜택을 크게 늘리기로 했어요. 앞으로 월 5만~6만원만 내면 전국의 버스와 지하철을 최대 2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 고령층(65세 이상) 환급률도 20%에서 30%로 상향돼 교통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 정액패스 신설 및 요금 구조
- 청년(19~34세)·어르신·다자녀(2인 이상)·저소득층: 월 5만5천원
- 일반인: 월 6만2천원
- 전국 버스·지하철 월 20만원 한도 이용 가능
- GTX·광역버스 포함 시 청년·고령층·다자녀·저소득층은 월 9만원, 일반은 월 10만원으로 최대 20만원까지 사용 가능
💳 기존 케이패스와 차이점
- 기존: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일정 비율 환급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다자녀 30~50%)
- 개편 후: 대중교통을 많이 타거나 장거리 이용자는 정액제로 더 큰 절감 가능
정부는 내년도 교통비 환급 예산을 올해(2,375억 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5,274억 원으로 편성했으며, 이번 제도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통비 부담 완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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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서 자녀 셋이상이면 월4만5천원에 지하철·버스 무제한 이용
기사 출처: 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서울시가 오는 9월 14일부터 기후동행카드의 할인 혜택을 확대하고, 한강버스 전용 권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어요. 기후동행카드는 일정 금액을 충전하면 30일간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교통 정기권입니다.
👨👩👧 다자녀·청소년 할인권 도입
- 2자녀 가구: 대중교통 전용 30일권 5만5천원
- 3자녀 이상 가구: 30일권 4만5천원
- 청소년(13~18세) 할인권 신설, 30일권 5만5천원
🚌 한강버스 무제한 이용권 출시
- 9월 18일 개통 예정 ‘한강버스’ 전용 권종 신설
- 기존 정기권에 5천원 추가 시 30일간 한강버스 무제한 이용 가능
이번 조치로 서울뿐만 아니라 김포·남양주·구리·과천·고양·성남·하남 등 참여 지자체 주민도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서울시는 이번 개편이 교통비 절감은 물론, 대중교통 이용 확대와 친환경 생활 확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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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M, 소형 전기버스 ‘C070’ 출시 임박
기사 출처: 브릿지경제 김상욱 기자
KG 모빌리티 산하 KGMC가 올 하반기 7m급 저상 전기버스 ‘C070’ 출시를 준비 중이에요. 현재 환경부 인증 절차와 판매 준비가 진행 중이며, 전국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영업도 시작했습니다.
🚌 C070 주요 특징
- 전장 7,800mm, 25인승 규모의 소형 저상 전기버스
-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비상 자동제동장치, 차선이탈경고 등 안전장치 기본 적용
-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휠체어 탑승구 등 편의 사양 강화
🚏 시장 및 활용 전망
- 국내 업체가 처음 내놓는 7m급 저상 전기버스로, 지금까지는 중국 BYD eBus7 등 수입차가 대부분
- 도로 여건이 좁고 수요가 적은 중소도시 마을버스와 어린이 통학버스 시장에서 활용 기대
- 마을버스용 인증 절차 먼저 진행 중, 추후 어린이용 안전장치 인증도 추진 예정
C070은 군산 공장에서 생산되며, 보조금을 포함한 예상 가격은 약 1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KGM은 이번 신차를 통해 7m·9m·11m급 전기버스를 갖춘 풀 라인업을 구축하며 친환경 버스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앞으로 중소도시와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높여줄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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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고양시 마을버스 처우 개선비 지급 갈등
02. 진주시, 광역 환승 마일리지제 전국 첫 도입
03. 광주광역시, 9~11월 수요응답형 ‘광주투어버스’ 운행
04. 수도권 신도시 전세버스 출퇴근 운행 허용
05. 전북 버스 노사, 밤샘 협상 속 오늘은 정상 운행
06. 서울시, 마을버스 종합 개선책 발표
07. 완주군, 봉동·용진·고산·비봉 마을버스 9월 1일 정식 운행
08. 대중교통 ‘케이패스’ 개편…월 6만원으로 최대 20만원 이용 가능
09. 서울시, 다자녀·청소년 할인 ‘기후동행카드’ 출시…한강버스 무제한 이용권도 추가
10. KGM, 7m급 소형 전기저상버스 ‘C070’ 출시 앞둬
💥 고양시, 마을버스 처우 개선비 월 20만원 지급 거절에 조합 측 반발
기사 출처: 뉴스1 박대준 기자
경기 고양시가 마을버스 기사 처우 개선비 월 20만 원 지급을 거절하면서 마을버스조합과 갈등이 불거졌어요. 고양시는 이미 생활임금 적용으로 임금이 인상된 상황에서 예산 부담이 크다는 입장이며, 조합과 일부 도의원은 기사 처우 개선이 곧 시민 안전과 직결된다며 조속한 시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마을버스 업계 반발
- 고양시, 예산 부담 이유로 월 20만 원 지급 거절
- 조합 “시내버스 대비 열악한 처우, 시민 교통권 보장 위해 개선 필요” 주장
🏙️ 고양시의 입장
- 생활임금 전환으로 이미 월 30만 원 인상 반영
- 별도 조례로 예산 부담 강요는 곤란하다는 입장
🚍 경기도 내 다른 사례
- 용인, 화성, 성남 등 14개 시군은 이미 조례에 따라 처우 개선비 지급
이번 사안은 ‘예산 부담’과 ‘안전한 교통권 보장’이라는 두 가지 가치가 충돌하면서, 고양시와 마을버스 업계 간의 긴장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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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광역 환승 마일리지제 '전국 최초 도입'
기사 출처: 아시아경제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가 오는 10월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본격 운영하기에 앞서 보고회와 세미나를 열고 준비 상황을 공유했어요.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광역 환승 마일리지제’를 도입하고,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하모콜 버스’를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 광역 환승 마일리지제 도입
- 진주형 MaaS 앱 ‘티머니 GO’를 통해 모든 교통수단 이용 후 진주시내버스로 환승 시 1,650원 상당 마일리지 적립
- 시민 뿐 아니라 진주를 방문하는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제도
🚌 하모콜 버스 운영 계획
- 저렴한 버스 요금으로 콜택시처럼 호출 가능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 유형별 운영 계획과 이용 방법 안내, 버스정보시스템 개선 포함
이번 보고회와 세미나에는 교통 전문가, 운수업계 관계자, 주민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어요. 진주시는 10월 1일 공식 개통 전 시험 운행을 거쳐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새로운 교통 서비스가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활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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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9~11월 수요응답형 '광주투어버스' 운행
기사 출처: 파이낸셜뉴스 황태종 기자
광주광역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광주투어버스’를 운영해요. 이용객이 앱으로 원하는 정류장에서 호출하면 버스가 찾아오는 방식으로, 주요 관광지와 교통 거점을 편리하게 연결합니다.
🚌 주요 운행 거점 및 노선
- 광주송정역, 유스퀘어버스터미널, 농성역,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비엔날레 등
- KIA타이거즈 홈경기 날에는 챔피언스필드 ↔ 유스퀘어·농성역 특별 순환 노선 운영
💳 요금 및 이용 방법
- 1회권: 성인 1700원, 청소년 1350원, 어린이 850원
- 1일권: 3000원(24시간 무제한 탑승, 환승 불가)
‘광주투어버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하며, KIA타이거즈 홈경기 날은 오후 10시 30분까지 연장돼요. 광주시는 이번 서비스가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대규모 행사에 맞춰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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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불편 신도시 주민들, 전세버스로 숨통
기사 출처: SBS Biz 지웅배 기자
이르면 9월부터 수도권 아파트 단지에서도 입주민 전용 전세버스를 출퇴근용으로 운행할 수 있게 돼요. 국토교통부는 관련 내용을 담은 고시를 곧 발표할 예정입니다. 기존에는 전세버스가 정기 노선을 운영할 수 없어 학교·회사 통근·통학만 가능했지만, 교통 불편을 겪는 신도시 주민들을 위해 규제가 완화됩니다.
🚏 운행 허용 조건
- 버스정류장까지 400m 초과 또는 지하철역까지 800m 초과 거리일 경우
- 목적지까지 가는 시내버스 배차간격이 20분 이상일 경우
- 대중교통 이용 시 환승 2회 이상 필요하거나 전세버스 대비 20분 이상 소요되는 경우
🚌 운행 방식 및 제한
- 이용 대상: 해당 단지 거주자의 출퇴근 목적에 한정
- 운행 시간: 평일 오전 6~8시, 오후 6~8시
- 운행 구간: 둘 이상의 시·도 간 노선만 허용, 중간 정차는 기점·종점 기준 3km 이내 최대 2곳
이번 제도는 지난해 개정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에 따른 후속 조치로, 불법 통근버스 문제를 해소하고 대중교통이 불편한 신도시 주민들의 출퇴근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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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버스 노사 밤샘 협상…“오늘은 정상 운행”
기사 출처: KBS뉴스 한주연 기자
전북지역 18개 버스회사가 참여한 노사 교섭이 시한을 넘겨 밤새 이어졌지만, 전북자동차노조는 오늘(1일) 버스는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어요.
🚌 임금 인상 요구와 갈등
- 노조: 통상임금 소송 결과 반영, 평균 10%대 임금 인상 요구
- 사측: 수용 불가 입장, 의견 차이로 협상 난항
🚦 파업 시 대비책
- 협상 결렬 시 전북 시내·시외·농어촌버스 1,200여 대 운행 중단 예상
- 전북도 및 각 시·군, 전세버스 투입 등 비상 운송 대책 마련
현재는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당장은 불편이 없지만, 협상 결과에 따라 지역 교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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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마을버스 종합 개선책 수립
기사 출처: 뷰티경제 권양호 기자
서울시가 마을버스 운행 감소와 보조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행 체계, 재정 지원, 회계 관리 전반을 손보는 종합 대책을 내놓았어요. 현재 140개 업체가 252개 노선, 약 1,630대를 운영 중이지만, 요금 인상과 지원금 확대에도 운행 횟수는 2019년보다 24% 줄어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주요 개선 내용
- 노선별 등록 대수와 실제 수요를 반영해 배차 간격·운행 횟수 조정
- 평일에는 증차, 주말·공휴일에는 감차 운영으로 대기시간 최소화
- 보조금 기준을 ‘등록대수’에서 ‘실제 운행대수’로 변경, 운행률 높을수록 인센티브 제공
-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모든 업체에 회계법인 지정·표준 지침 의무화, 연 1회 합동 점검 및 부정 시 보조금 환수
서울시는 오는 10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제도를 개편할 예정이에요. 이번 개선책으로 마을버스 서비스가 다시 시민들에게 믿음직한 생활 교통수단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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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봉동·용진·고산·비봉 마을버스 9월 1일부터 운행
기사 출처: 더팩트 김종일 기자
전북 완주군이 지난 8월 19일부터 시범 운영하던 봉동·용진·고산·비봉 방면 마을버스 ‘부름부릉~’을 9월 1일부터 정식 유료 운행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어요. 이번 노선 개편은 ‘완주·전주 시내버스 지간선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 마을버스 요금 및 환승 혜택
- 기본 요금 500원 적용
- 시내버스로 환승 시 1,150원만 차감
🚏 교통 편의 확대 내용
- 산업단지 내부 순환버스 신설
- 둔산리~고산 신규 노선 운행
- 봉동–용진 간 연결 노선 강화
- 노선·시간표 안내책자 제작 및 주민 홍보 예정
완주군은 이번 노선 개편으로 군민들의 이동권을 강화하고, 교통복지를 확대해 마을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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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케이패스’ 개편…월 6만원 내면 20만원까지 이용 [2026년 예산안]
기사 출처: 한겨레 신민정 기자
정부가 2026년 예산안에서 ‘케이(K)패스’를 전면 개편해 대중교통 이용 혜택을 크게 늘리기로 했어요. 앞으로 월 5만~6만원만 내면 전국의 버스와 지하철을 최대 2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 고령층(65세 이상) 환급률도 20%에서 30%로 상향돼 교통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 정액패스 신설 및 요금 구조
- 청년(19~34세)·어르신·다자녀(2인 이상)·저소득층: 월 5만5천원
- 일반인: 월 6만2천원
- 전국 버스·지하철 월 20만원 한도 이용 가능
- GTX·광역버스 포함 시 청년·고령층·다자녀·저소득층은 월 9만원, 일반은 월 10만원으로 최대 20만원까지 사용 가능
💳 기존 케이패스와 차이점
- 기존: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일정 비율 환급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다자녀 30~50%)
- 개편 후: 대중교통을 많이 타거나 장거리 이용자는 정액제로 더 큰 절감 가능
정부는 내년도 교통비 환급 예산을 올해(2,375억 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5,274억 원으로 편성했으며, 이번 제도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통비 부담 완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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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서 자녀 셋이상이면 월4만5천원에 지하철·버스 무제한 이용
기사 출처: 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서울시가 오는 9월 14일부터 기후동행카드의 할인 혜택을 확대하고, 한강버스 전용 권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어요. 기후동행카드는 일정 금액을 충전하면 30일간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교통 정기권입니다.
👨👩👧 다자녀·청소년 할인권 도입
- 2자녀 가구: 대중교통 전용 30일권 5만5천원
- 3자녀 이상 가구: 30일권 4만5천원
- 청소년(13~18세) 할인권 신설, 30일권 5만5천원
🚌 한강버스 무제한 이용권 출시
- 9월 18일 개통 예정 ‘한강버스’ 전용 권종 신설
- 기존 정기권에 5천원 추가 시 30일간 한강버스 무제한 이용 가능
이번 조치로 서울뿐만 아니라 김포·남양주·구리·과천·고양·성남·하남 등 참여 지자체 주민도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서울시는 이번 개편이 교통비 절감은 물론, 대중교통 이용 확대와 친환경 생활 확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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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M, 소형 전기버스 ‘C070’ 출시 임박
기사 출처: 브릿지경제 김상욱 기자
KG 모빌리티 산하 KGMC가 올 하반기 7m급 저상 전기버스 ‘C070’ 출시를 준비 중이에요. 현재 환경부 인증 절차와 판매 준비가 진행 중이며, 전국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영업도 시작했습니다.
🚌 C070 주요 특징
- 전장 7,800mm, 25인승 규모의 소형 저상 전기버스
-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비상 자동제동장치, 차선이탈경고 등 안전장치 기본 적용
-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휠체어 탑승구 등 편의 사양 강화
🚏 시장 및 활용 전망
- 국내 업체가 처음 내놓는 7m급 저상 전기버스로, 지금까지는 중국 BYD eBus7 등 수입차가 대부분
- 도로 여건이 좁고 수요가 적은 중소도시 마을버스와 어린이 통학버스 시장에서 활용 기대
- 마을버스용 인증 절차 먼저 진행 중, 추후 어린이용 안전장치 인증도 추진 예정
C070은 군산 공장에서 생산되며, 보조금을 포함한 예상 가격은 약 1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KGM은 이번 신차를 통해 7m·9m·11m급 전기버스를 갖춘 풀 라인업을 구축하며 친환경 버스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앞으로 중소도시와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높여줄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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