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뉴스]25년 8월 둘째 주, 이동의 모든 것

2025-08-18


이번 주 뉴스는요 ··· 👀
궁금한 뉴스를 클릭해 보세요!  💨

01. 의령군, 초등생 대상 ‘스마트 안심셔틀버스’ 무료 운행

02. 전주, 1조 원 규모 마이스 복합단지 개발 본격 착수 

03. 진주시, 10월부터 동부 5개면 ‘하모콜버스’ 운행 

04. 원주시, 횡단보도 정지선 이격거리 확대…보행 안전 강화 

05. 충주시,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자율주행 테스트카 기부 협약 

06. 속초시, 청소년 대상 연극형 교통안전교육 실시   

07. 중국 단체관광객 증가 기대 속, 관광형 교통 인프라 ‘후퇴’ 우려 

08. 강원도, 시외버스 벽지노선 6개 추가 지원…교통 소외지역 이동권 강화 

09. 춘천, 수소버스 첫 운행…2030년까지 시내버스 전량 친환경차로 전환 

10. 태백시, 생활권역 거점 주차장 대폭 확충…2028년까지 1천여 면 확보 

11. 전주시, 싱크홀 예방 위해 지반탐사 200㎞ 확대 실시 

12. 영월,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전화로 부르면 바로 온다 

13. “30분 농촌생활권” 전략 추진…교통 인프라 확장으로 지역소멸 대응 

14. 인제군, 고령자 맞춤형 복지 강화…여가·주거·교통 전방위 지원 

15. 전주시, 전북현대 무패 기원 ‘1994 특별노선’ 운행 

16. 고창군, 교통약자 위한 행복버스 노선 확대 



🌞 의령 초등생 스마트 안심셔틀버스 무료 운영
기사 출처: 부산일보 강대한 기자


경남 의령군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이달부터 ‘스마트 안심셔틀버스’무료로 운영하기 시작했어요.


🚌 운행 방식과 특징
- 전용 앱에서 출발·도착 입력 시 실시간 배차되는 ‘콜버스’ 형태
- QR코드 탑승권 사용, 교통비 전액 무료
- 정해진 구역 내 자유로운 이동 가능 (일반 노선버스와 차별화)

📍 운행 현황과 계획
- 21인승 버스 2대 시범 운행, 의령읍 일원 25곳 상하차 지점(학교·학원가·아파트 단지 등)
- 향후 만족도·효율성 검토 후 면 지역 중심 증차 추진


의령군은 이번 사업이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교육시설과 돌봄 공간을 오갈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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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마이스복합단지 도시개발 ‘첫 삽’
기사 출처: 경향신문 김창효 기자


전주시가 옛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1조 원 규모의 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시작했어요. 10일 착공식을 열고 부지 정비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 사업 개요
- 위치: 옛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부지(약 12만㎡)
- 추진 단계:
▶ 1단계(부지 정비·주차장·도로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 2단계(도로·녹지·기반시설 설치, 2028년까지 완료 예정)

📌 배경과 기대효과
- 전주종합경기장(1963년 건립, 1980년 증축)은 프로야구 홈구장·전국체전 개최지 등으로 활용됐으나 노후화로 재개발 필요성 제기
- 기존 경기장 기능은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 신축 스포츠타운으로 대체
- 전주시 “도시의 심장에서 전주의 새로운 경제 심장으로 도약할 것”


이번 개발로 전주는 문화·관광·비즈니스를 아우르는 마이스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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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10월부터 동부5개면 '하모콜버스' 달린다
기사 출처: 뉴시스 정경규 기자


경남 진주시가 오는 10월부터 동부 5개면(일반성·이반성·사봉·지수·진성)에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하모콜버스(DRT)’를 도입해 운행을 시작합니다.


🚍 사업 주요 내용
- 기존 순환버스를 하모콜버스로 전환, 운행대수 7대 → 10대로 확대
- 호출 방식 다양화: 스마트폰 앱 + 콜센터 + 마을회관·정류소 호출벨
- 요금·운행시간·환승 등은 기존 방식 유지, 무료 환승 및 환승 마일리지 제공

📌 도입 목적과 기대효과
- 고령자 중심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통 서비스 제공
- 교통 편의성과 접근성 강화, 지역 주민 혼란 최소화
- MaaS(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기반 미래형 대중교통 체계 구축


진주시는 이번 사업으로 동부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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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보행안전 확보…횡단보도 정지선 이격거리 확대
기사 출처: 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원주시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경찰서·도로교통공단 등과 협력해 횡단보도 정지선 이격거리를 확대했어요.

🚦 사업 내용
- 대상: 보행자 통행량·사고 다발 구간 15곳
- 정지선 이격거리: 기존 2~3m → 최대 5m로 확대
- 지난해 4곳 시범사업 후, 올해 학성초 어린이보호구역 등 11곳 추가

📉 효과와 기대
- 학성초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침범 12회 → 4회로 66% 감소
- 차량 횡단보도 침범률 전반적으로 감소, 보행자 안전성 향상


원주시는 앞으로도 교통 환경 개선을 통해 보행자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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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자율주행 테스트카 기부 협약 체결
기사 출처: 브레이크뉴스 임창용 기자


충주시가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A2Z)와 협약을 맺고, 자율주행 테스트카 ‘코이(Coii)’를 기부받았어요. 차량은 충주어린이과학관 ‘해담별’에 전시돼 어린이 과학교육 프로그램에 활용됩니다.

🚗 협약 주요 내용
- 기부 차량: A2Z 독자 개발 자율주행 테스트카 ‘코이(Coii)’
- 활용: 충주어린이과학관 전시 및 교육 콘텐츠 활용
- 기대효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식 제고, 어린이 과학·교통 기술 체험 기회 확대


충주시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이들이 교통·과학 분야의 꿈을 키우는 기회를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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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시, 연극형 교통안전교육 ‘전지적 교통안전 시점’ 실시
기사 출처: 스포츠서울 김기원 기자


속초시가 청소년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8월부터 관내 중학교를 돌며 ‘찾아가는 연극형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합니다. 주입식이 아닌 체험형 연극을 통해 학생들이 공감하며 교통안전 수칙을 배우도록 기획됐어요.

🎭 교육 운영 내용
- 대상: 설악중·속초중·설온중·해랑중 등 4개교, 총 8회 진행
- 방식: 극단과 협력해 실제 사례 기반 연극 공연 (40~50분)
- 주요 교육: 교통안전 기본 수칙, 대중교통 예절,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

🚦 연극 주요 에피소드
- ‘스몸비’(스마트폰 보며 걷기),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 무단 주행
- 전동킥보드 동승·무면허 운전, 대중교통 내 무질서 행위 등 5개 사례 소개
- 스토리텔링·캐릭터 연기로 공감과 몰입 유도


또한 속초시의 청소년 시내·마을버스 무료 이용제도,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등 교통 시책도 함께 알리며 학생들의 대중교통 활용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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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단체 관광객 몰려오는데… ‘발’이 될 교통수단 오히려 퇴보
기사 출처: 기호일보 구자훈 기자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으로 경기도 관광업계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지자체가 운영하던 관광형 DRT와 시티투어버스가 잇따라 중단돼 접근성 저하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 중단된 관광 교통사업
- 용인시 DRT ‘타바용’: 2023년 정규 서비스 전환 → 한국민속촌·경기도박물관 등 관광 거점 연계 → 오는 17일 서비스 종료
- 양평군 ‘이지(EG)투어버스’: 두물머리·양수리시장·양떼목장 등 경유 → 수요 저조·사업성 악화로 1년 만에 노선 제외

📉 관광객 현황과 전망
- 2023년 경기도 외국인 방문자 2,223만 명 / 소비액 5조9,488억 원
- 국적별: 중국 600만 명(27.2%) > 미국 223만 명 > 일본 144만 명
- 정부: 8월 29일~내년 6월 30일 한시적 무비자 입국 허용


경기도는 관광객 접근성 강화를 위해 셔틀버스, 당일투어버스, 관광택시 확대 및 스마트 관광 기반 구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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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벽지노선 지원대상 6개 추가 지정…교통소외지역 이동권 보장한다
기사 출처: 강원도민일보 최수현 기자


강원도가 시외버스 벽지노선 지원을 확대해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에 나섭니다.

🚌 지원 확대 내용
- 신규 지정: 지촌~다목리, 사창리~철원, 정선~둔내, 왕산~나전, 원통~철정, 청정~현리
- 기존 노선: 태백~영월 포함 총 7개 노선 지원

📌 배경과 의미
- 강원도는 면적이 넓고 인구밀도가 낮아 시외버스가 사실상 유일한 장거리 대중교통 수단
- 국토부가 2023년 10월 지침 개정 → 지자체 자율 지원 가능해짐
- 올해 예산 28억5900만 원 중 3억5166만 원을 시외버스 벽지노선에 투입

⚠️ 과제와 한계
- 지원은 현행 유지 수준에 불과, 인구감소와 운수종사자 부족으로 운행 횟수는 코로나 이전보다 약 90회 감소
- 운송업계는 “지원 덕분에 유지가 가능할 뿐, 구조적 문제 해결은 어렵다”는 입장


강원도는 올해 말까지 지원을 유지하고,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추가 지원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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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수소버스 첫 운행.. 2030년까지 모두 교체
기사 출처: 춘천MBC 이송미 기자


춘천시가 수소 전기버스를 정규 노선에 처음 투입하며 친환경 교통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첫 운행 내용
-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버스 3대 투입
- 올해 하반기 4대, 내년 7대 추가 도입 예정
- 2030년까지 모든 시내버스를 수소·전기 등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

🌱 특징과 효과
- 매연·배출가스 ‘제로’, 소음·진동 적음
- 1회 충전 주행거리 전기버스의 약 2배
- 공기 정화 기능: 버스 1대가 1년간 정화하는 공기량 → 성인 76명이 1년간 마시는 양과 동일


춘천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교통약자 편의를 위해 친환경 대중교통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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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 황지동 등 생활 권역별 거점 주차장 3년간 1천대 확보
기사 출처: 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강원 태백시가 황지동 시내권을 포함한 생활권별 거점에 주차장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주차난 해소에 나섭니다.

🚗 확충 계획
- 현재 468면 → 2028년까지 총 1,158면 확보 목표
- 황지 시내권에 423면 추가 확보 예정

🏞 주요 사업 연계
- 힐링시티타워 및 문화예술회관 주차장과 연계, 축제 시 불법주차 해소
- 강원연료연탄 부지 이웃나눔 주차장(60면), 함태길(14면), 대학길(26면) 등 생활권 주차장도 단계적 확충


시는 관광객 집중 시기와 주요 명소 방문 시 발생하는 주차난 완화, 주민 편의 증진, 지역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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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싱크홀 등 사고 예방 위한 지반탐사 확대 실시
기사 출처: 스포츠서울 고봉석 기자


전주시가 싱크홀·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상·하수관로 매설지역 200㎞ 구간에 지표투과레이더(GPR) 지반탐사를 확대합니다.

🔎 사업 개요
- 총사업비: 약 3억5천만 원 (국비·시비 5:5)
- 기존 80㎞ → 전주한옥마을·유동인구 밀집지역 등 120㎞ 추가 → 총 200㎞ 확대

⚙️ 추진 방식
- 지반침하·공동 발생 여부 파악
- 내시경 촬영·천공으로 위치·규모 확인
- 공동 발견 시 유동성채움재로 신속 복구


시는 지반침하 사고에 선제 대응해 시민 불안 해소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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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버스 개선 시도 잇따라…이번엔 ‘수요응답형’
기사 출처: KBS뉴스 이현기 기자


강원 영월군이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DRT) 행복버스를 도입했습니다.

🚌 운영 방식
- 기존: 하루 왕복 80km, 70개 정류장을 고정 노선으로 운행 → 공차율 높음
- 개선: 주민이 전화·호출벨로 요청하면 바로 배차되는 방식

📞 편의 강화
- 고령층을 고려해 마을회관·경로당 등에 호출벨 설치
- 콜센터로 직접 연결돼 간편 호출 가능

✅ 효과
- 불필요한 공차 운행 감소 → 연료비 절감
- 주민 대기 시간 단축 → 교통 접근성 개선


기존 적자 보전 중심의 해법과 달리, 주민 수요 중심의 맞춤형 대중교통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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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분 농촌생활권 만들자”
기사 출처: 내일신문 이명환 기자


전북연구원 김상엽 선임연구원이 농촌에서도 주민들이 30분 이내에 병원·학교·상점 등 필수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30분 농촌생활권 모델’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도시의 15분 생활권 개념을 확장해, 교통 인프라 강화로 지역 이탈과 인구 소멸을 막자는 취지입니다.

📊 분석 결과
- 전국 자치단체 절반 이상이 지역소멸 위험
- 철도역 有 지역 평균 소멸지수: 0.325
- 철도역 無 지역 평균 소멸지수: 0.205 → 교통망 유무가 인구 유지에 큰 영향

🚍 맞춤형 교통 전략
- 수요응답형 교통(DRT)과 여객·물류 융합 자율주행 서비스 도입 검토
- 주민 이동과 물류를 함께 처리하는 농촌형 시범지구 제안

⚖️ 제도 개선 과제
- 도로법 시행령 개정: ‘광역시’ 중심 지원을 인구 50만 이상 도시권까지 확대
- 기초지자체 도로 개선에도 국가 예산 지원 명시
- ‘대광법’(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 특별법) 개정 후속조치로, 내년 확정될 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 추진

김 연구원은 “제도 변화에 그칠 것이 아니라, 자치단체가 국가 교통정책을 함께 계획하는 주체임을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농촌 맞춤형 교통 혁신이 지역소멸 대응의 핵심 열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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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 고령자를 위한 전방위 맞춤형 복지정책 강화
기사 출처: 로이슈 이지연 기자


인제군이 고령자 복지를 위해 여가·주거·교통 분야 전방위 맞춤형 정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여가·문화
- ‘1읍면 1어르신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 남면 센터(2023년 개관)에서 노래·댄스·요가·탁구 등 프로그램 운영
- 인제읍 센터는 2025년 11월 준공 예정, 북면·기린면은 부지 검토 중

🏠 주거 안정
- 서화면에 임대주택 80호와 노인 편의시설(936㎡) 건립
- 주택 부족 해소·정주여건 개선 효과 기대

🚌 교통 복지
- 2024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버스 이용 제도 시행
- 홍천군과 협력해 양 지역 농어촌 버스 무료 이용 가능


인제군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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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현대 무패 응원" 전주시, 16일 버스 특별노선 운행
기사 출처: 뉴시스 윤난슬 기자


전주시는 전북현대모터스FC의 21경기 연속 무패 기록 달성 응원을 위해 오는 16일 대구FC 홈경기(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1994 특별노선’ 시내버스를 운행합니다.


🚌 특별노선 운영
- 운행 시간: 경기 시작 2시간 전(오후 5시)부터
- 노선: 평화동 종점 → 한옥마을 → 시외·고속버스터미널 → 종합경기장 → 전북대 → 경기장
- 경기 종료 후 만차 시 순차 출발해 귀가 교통 혼잡 해소

📊 성과
- 올해 상반기 10차례 운행, 누적 이용객 9000명
- 울산전(5월 31일)에서는 1,682명 탑승, 교통난 완화 기여


전주시는 경기 예매 현황·기상·교통량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버스를 배차하고, 현장 교통 인력도 배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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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교통약자 돕는 행복버스 노선 확대
기사 출처: 포인트경제 소재봉 기자


고창군이 교통 오지 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행복버스 노선을 확대합니다.


🚍 노선 확대 내용
- 성내면: 흥덕터미널·하나로마트·주민행복센터까지 연장
- 신림면: 고창읍 임시터미널·영호약국·고창고 경유, 장날엔 백양마트까지 운행

📌 의의
- 기존에는 면 경계를 넘어 이동 시 환승이 필요해 불편
- 노선 확대 후 주민 생활권 접근성 개선 기대


고창군은 9월 중 운행 개시를 목표로 사업계획 변경 및 홍보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번 조치가 지역 교통망 효율성 제고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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