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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함안군, ‘함안콜버스’ 운행 시작
02. 창원의 '누비다 버스', 가입자 1만명 육박
03. 중부내륙선 철도 개통! 판교~문경 1시간 30분
04. 정읍시의회, 대중교통 기본계획 용역 부실 지적
05. 충주, 3단계 시내버스 노선 개편 완료
06. 서울시, 경기 시내버스 노선 잇따라 폐지
07. 문경시, 사상 첫 1조원 예산 돌파
08. 동두천시, 경기도 최초 '초등돌봄 연계 스마트안심 셔틀버스' 개통
09. 세종 조치원역-오송역-청주공항, 자율주행버스 운행
10.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규제 완화 필요
11. 김효숙 세종시의원, 마을택시 요금 개선 필요성 강조
12. 청주시, 전국 최초 콜버스 도입 1년
13. 창원시, '경남형 DRT 플랫폼' 확대 예정
14. 용인 동백지구,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
15. "앱 없어도 돼!" 농어촌 지역 대중교통 개선 프로젝트
16. 군산시, 공공형 콜택시 도입 필요성 제기
17. 예천군,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 중간보고회 열려
18. 이홍근 경기도의원, 시내버스 투명성 강조
🚐 함안군, 수요응답형 ‘함안콜버스’ 운행 시작
기사 출처: 경남미디어 박상환 기자
함안군이 28일부터 수요응답형 버스 ‘함안콜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했어요! 이 서비스는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도입된답니다.
이용자는 앱이나 전화로 예약하면 실시간으로 경로가 조정되는 방식으로, 운행 구역은 가야읍, 함안면, 산인면이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요금은 일반 1,45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100원으로, 1시간 이내 무료 환승도 가능해요.
함안군은 2025년까지 데이터를 수집해 최적화된 운영 모델을 설계할 계획이라고 하니,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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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면 온다' 수요응답형 창원 누비다 버스 가입자 1만명 육박
기사 출처: 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에서 운영하는 수요응답형 버스 서비스인 '누비다 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시범운영 1년 만에 누적 가입자가 9,534명에 이르렀답니다.
'누비다 버스'는 소형 승합차로, 창원중앙역과 주요 구역에서 탑승객이 원하는 코스를 운행해요. 이용자는 스마트폰 앱으로 버스를 호출하면, 정류장 사이를 탄력적으로 이동할 수 있어 버스와 택시의 장점을 모두 갖춘 이동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 일평균 이용객은 100명 정도이며, 5월에는 하루 196명의 최다 이용 기록도 세웠어요. 현재 3대의 버스가 운영되고 있는데, 안전 문제로 최대 9명까지 탑승할 수 있답니다.
이용자들은 서비스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창원시는 누비다 버스를 정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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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내륙선 철도 개통, 판교~문경 1시간 30분
기사 출처: 조선일보 신정훈 기자
수도권과 충북 충주, 경북 문경을 연결하는 중부내륙선 철도가 개통됐어요! 이제 판교에서 문경까지 KTX를 타고 1시간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27일 열린 개통식에서 2단계 구간(충주~문경)이 추가되었고, 30일부터 운행이 시작돼요. 판교에서 살미역까지 74분, 문경역까지는 90분 소요되고, 승용차보다 약 30분 단축된다고 하니 정말 편리하죠?
이 철도가 개통되면서 수안보온천, 월악산 국립공원 등 관광지로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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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의회 "'대중교통 기본계획 수립' 용역보고서 부실"
기사 출처: 전북일보 임장훈 기자
정읍시가 대중교통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발주한 용역 보고서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지난달 28일 정읍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에서 2025년 예산 심사 중, 6000만원의 용역비에 대해 "엉터리로 작성된 부분이 많다"며 비판했습니다.
특히, 이전 용역보고서 내용을 그대로 가져다 쓴 부분도 있어, 시내버스 보조금을 전액 삭감할 수도 있다는 경고도 있었답니다. 의원들은 조사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시내버스 예산이 부실한 보고서를 근거로 집행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어요.
정상철 의원은 지역 내 버스 노선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시민들이 자차 없이도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권역별 순환버스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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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3단계 시내버스 노선 개편 마무리…'시민 편의 향상'
기사 출처: 뉴스1 윤원진 기자
충북 충주시가 3단계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발표했어요. 이번 개편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100개 노선에서 71개 노선으로 간소화되었답니다.
새롭게 도입된 소순환노선과 서충주 순환노선, 대학 순환노선 덕분에 이용자가 많은 구간으로의 이동이 더 편리해졌어요. 또한, 오지 마을 주민들을 위한 충주콜 버스 서비스도 확대되어 13개 읍면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하루에 3대만 다녔던 버스가 이제는 훨씬 더 편리해졌죠!
이 개편을 배우기 위해 이미 여러 자치단체 관계자들이 방문했다고 하니, 그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뜻이겠죠? 충주시는 앞으로도 초정밀 버스 시스템과 친환경 저상버스 도입 등으로 시민 편의를 계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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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경기 시내버스 노선 잇따라 폐지… 하루 1만명 이용노선도 폐선 통보
기사 출처: 중부일보 이지은 기자
서울시가 경기도를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잇따라 폐지하면서 도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어요. 특히 하루 약 1만명이 이용하던 의정부~서울 106번 노선이 폐지된 것이 큰 이슈랍니다.
서울시는 개발 등의 이유로 기존 노선을 줄여야 한다고 하지만, 대신 신설된 노선은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어요. 강남으로 가는 542번과 양주에서 서울역까지 가는 704번 노선도 단축되었습니다.
또한, 기후교통카드를 경기도로 확대하겠다고 하면서도 노선을 줄이는 모습이 이율배반적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답니다. 도민들은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려는 노력과 상충된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변화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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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내년 예산 사상 첫 1조원 돌파
기사 출처: 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문경시가 내년 본예산을 1조 350억 원으로 편성하며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겼어요! 이 예산은 전년 대비 11.3% 증가한 규모로, 주요 공약사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문경새재 관광지 조성(108억 원), 문경타워 건립(46억 원), 그리고 문경역세권 도시개발(148억 원)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또한, 농·축산업 지원에도 85억 원 이상이 증액되어, 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시내버스가 전면 무료로 운행된다고 하니, 시민들의 교통 편의도 크게 향상될 거예요. 신현국 시장은 이번 예산이 지역 경제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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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경기도 최초 '초등돌봄 연계 스마트안심 셔틀버스' 개통
기사 출처: 더팩트 양규원 기자
경기 동두천시가 2일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에서 경기도 최초로 초등돌봄 연계 스마트안심 셔틀버스, '동틀이'의 개통 제막식을 열었어요!
이 셔틀버스는 지역 내 11개 초등학교와 돌봄센터를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버스로, 지난 11월 25일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했답니다. 학생들은 '동틀이 앱'을 통해 원하는 탑승지와 목적지를 선택해 간편하게 버스를 호출할 수 있어요.
운행 시간은 평일 낮 12시 30분부터 9시까지이며, 이용 요금은 무료랍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 셔틀버스가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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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조치원역-오송역-청주공항까지 자율주행버스 달린다
기사 출처: 브릿지경제 윤소 기자
충청권에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버스가 새롭게 도입됩니다! 세종 조치원역과 청주 오송역 사이를 오가는 이 버스는 내년 3분기부터 운행될 예정이에요.
국토부는 이 버스가 이동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조치원역 주변에 수요응답형 버스도 추가로 투입된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경부고속도로에서도 자율주행 화물운송이 시작될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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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칼럼] 과감한 규제 타파만이 모빌리티 혁신을 가능케 한다
기사 출처: 천지일보 석호익 동북아공동체ICT포럼회장/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장
모빌리티는 사람들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동수단을 의미해요.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등 기술 발전이 있지만, 낡은 규제가 혁신을 방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부터 2040년까지의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지만, 현재의 규제는 새로운 스타트업의 출현을 어렵게 하고 있어요. 카셰어링 서비스는 인기를 끌고 있지만, 관련 규제가 여전히 엄격하죠.
결국,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루어져야만 다양한 기업들이 모빌리티 혁신에 도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의 밝은 미래를 위해 규제 변화가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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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숙 세종시의원, 버스비용 보다 낮은 마을택시 비용 '현실화 개선 필요'
기사 출처: 대한경제 김기완 기자
세종시의 마을택시가 10년을 맞이하면서 요금체계와 운영 방식의 재구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현재 이용자는 1200원만 부담하지만, 다른 대중교통 요금은 상승하고 있어 불리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김효숙 세종시의원은 마을택시의 요금 동결 상태와 운영 방식의 비효율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요금 체계 도입과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으로 마을택시가 더 지속 가능한 서비스로 발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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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전국 첫 콜버스 전면도입 1년… 한 달 3천명 이용
기사 출처: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청주시가 전국 최초로 읍면 전역에 청주콜 버스를 도입한 지 1년이 되었어요. 그동안 한 달 평균 3천명이 이용하며 큰 성과를 내고 있답니다. 특히 오송읍은 한 달 이용자가 5천467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올해 1~11월 동안 오송읍, 내수읍, 강내면 등에서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평균 대기 시간도 20분 이내로 짧아 편리하답니다. 청주콜 버스는 전화로 호출하면 이용할 수 있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으로,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예요.
요금은 이달 14일부터 500원에서 700원으로 인상되지만, 여전히 저렴한 편이에요.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해 콜센터와 호출벨을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답니다.
김서형 청주시 대중교통과장은 청주콜 버스 도입으로 읍면 지역의 대중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되었다고 강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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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편하게” 내년 ‘경남형 DRT 플랫폼’ 확대
기사 출처: 경남신문 김태형 기자
창원시에서 운영 중인 수요응답형 버스 '누비다'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가 내년 상반기부터 '경남형 DRT 플랫폼'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에요. DRT는 승객이 스마트폰 앱이나 전화로 예약하면, 정해진 시간에 맞춰 운행되는 대중교통 서비스랍니다.
현재 창원시에서는 '누비다'를 시범 운영 중이며, 누적 회원 수가 1만 명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하지만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큰 과제로 남아 있죠. 이를 위해 경남도는 호출벨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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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동백지구'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신규 지정
기사 출처: 데일리안 유진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지구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되었어요! 이곳에서는 자율주행버스가 동백역, 동백이마트, 동백도서관 등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용인세브란스병원과 협력해 병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 중이에요. 용인시는 18개 기관과 함께 다양한 첨단 기술을 활용해 교통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니,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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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 없어도 돼"…시골 정류장서 '호출' 버튼 누르면 버스 온다[미래on]
기사 출처: 뉴스1 황보준엽 기자
농어촌 지역에서는 대중교통이 부족해 자가용이 없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요. 택시를 잡기 어렵고, 수요응답형 버스 운영도 재정적 부담이 크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는 새로운 교통 서비스인 MaaS(Mobility as a Service)를 도입하고 있어요.
이 시스템은 버스와 물류를 통합해 수요를 늘리는 방식으로, 예를 들어 버스가 물품을 함께 실어 나르는 거예요. 그리고 고령자를 위해 정류장에 호출 버튼을 설치해, 스마트폰 없이도 쉽게 버스를 호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하면 대중교통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거예요.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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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원 "공공형 콜택시 도입해야…전북서 군산만 미도입"
기사 출처: 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전북 군산시의 서동완 의원이 공공형 콜택시 도입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어요. 현재 전북 14개 시·군 중 군산시만 이 제도가 도입되지 않아, 대중교통이 불편한 외곽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서 의원은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지원받은 국비 보조금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어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군산시가 공공형 콜택시 도입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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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기사 출처: 투어코리아 하인규 기자
예천군이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4일 개최했어요. 이 자리에는 군수님, 부군수님, 군의원, 예천여객 관계자 등 20여명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답니다.
주요 내용은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의 필요성과 현재 교통 현황, 문제점 분석 등을 포함한 세부 개편안과 추진 계획이에요. 예천군은 올해 안에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최종 개편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개편이 대중교통 체계를 개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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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질러' 이홍근 경기도의원 "사각지대 놓인 시내버스, 투명화해야"
기사 출처: 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경기도의회 이홍근 의원이 시내버스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어요. 경기도에서는 공공 지원이 확대되고 있지만, 시내버스의 재정 정산 데이터가 민간 사모펀드에 의해 관리되고 있어 지자체가 제대로 감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 의원은 "시민 세금으로 지원을 받는데, 공적 감시 기능이 마비돼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고 있어요. 그는 70년간 제대로 된 감독을 받지 못한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의 실태를 지적하며, 철저한 감사와 투명한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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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문경시, 사상 첫 1조원 예산 돌파
08. 동두천시, 경기도 최초 '초등돌봄 연계 스마트안심 셔틀버스' 개통
09. 세종 조치원역-오송역-청주공항, 자율주행버스 운행
10.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규제 완화 필요
11. 김효숙 세종시의원, 마을택시 요금 개선 필요성 강조
12. 청주시, 전국 최초 콜버스 도입 1년
13. 창원시, '경남형 DRT 플랫폼' 확대 예정
14. 용인 동백지구,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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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예천군,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 중간보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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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경남미디어 박상환 기자
함안군이 28일부터 수요응답형 버스 ‘함안콜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했어요! 이 서비스는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도입된답니다.
이용자는 앱이나 전화로 예약하면 실시간으로 경로가 조정되는 방식으로, 운행 구역은 가야읍, 함안면, 산인면이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요금은 일반 1,45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100원으로, 1시간 이내 무료 환승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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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에서 운영하는 수요응답형 버스 서비스인 '누비다 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시범운영 1년 만에 누적 가입자가 9,534명에 이르렀답니다.
'누비다 버스'는 소형 승합차로, 창원중앙역과 주요 구역에서 탑승객이 원하는 코스를 운행해요. 이용자는 스마트폰 앱으로 버스를 호출하면, 정류장 사이를 탄력적으로 이동할 수 있어 버스와 택시의 장점을 모두 갖춘 이동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 일평균 이용객은 100명 정도이며, 5월에는 하루 196명의 최다 이용 기록도 세웠어요. 현재 3대의 버스가 운영되고 있는데, 안전 문제로 최대 9명까지 탑승할 수 있답니다.
이용자들은 서비스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창원시는 누비다 버스를 정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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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내륙선 철도 개통, 판교~문경 1시간 30분
기사 출처: 조선일보 신정훈 기자
수도권과 충북 충주, 경북 문경을 연결하는 중부내륙선 철도가 개통됐어요! 이제 판교에서 문경까지 KTX를 타고 1시간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27일 열린 개통식에서 2단계 구간(충주~문경)이 추가되었고, 30일부터 운행이 시작돼요. 판교에서 살미역까지 74분, 문경역까지는 90분 소요되고, 승용차보다 약 30분 단축된다고 하니 정말 편리하죠?
이 철도가 개통되면서 수안보온천, 월악산 국립공원 등 관광지로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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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전북일보 임장훈 기자
정읍시가 대중교통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발주한 용역 보고서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지난달 28일 정읍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에서 2025년 예산 심사 중, 6000만원의 용역비에 대해 "엉터리로 작성된 부분이 많다"며 비판했습니다.
특히, 이전 용역보고서 내용을 그대로 가져다 쓴 부분도 있어, 시내버스 보조금을 전액 삭감할 수도 있다는 경고도 있었답니다. 의원들은 조사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시내버스 예산이 부실한 보고서를 근거로 집행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어요.
정상철 의원은 지역 내 버스 노선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시민들이 자차 없이도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권역별 순환버스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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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3단계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발표했어요. 이번 개편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100개 노선에서 71개 노선으로 간소화되었답니다.
새롭게 도입된 소순환노선과 서충주 순환노선, 대학 순환노선 덕분에 이용자가 많은 구간으로의 이동이 더 편리해졌어요. 또한, 오지 마을 주민들을 위한 충주콜 버스 서비스도 확대되어 13개 읍면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하루에 3대만 다녔던 버스가 이제는 훨씬 더 편리해졌죠!
이 개편을 배우기 위해 이미 여러 자치단체 관계자들이 방문했다고 하니, 그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뜻이겠죠? 충주시는 앞으로도 초정밀 버스 시스템과 친환경 저상버스 도입 등으로 시민 편의를 계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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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개발 등의 이유로 기존 노선을 줄여야 한다고 하지만, 대신 신설된 노선은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어요. 강남으로 가는 542번과 양주에서 서울역까지 가는 704번 노선도 단축되었습니다.
또한, 기후교통카드를 경기도로 확대하겠다고 하면서도 노선을 줄이는 모습이 이율배반적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답니다. 도민들은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려는 노력과 상충된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변화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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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내년 본예산을 1조 350억 원으로 편성하며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겼어요! 이 예산은 전년 대비 11.3% 증가한 규모로, 주요 공약사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문경새재 관광지 조성(108억 원), 문경타워 건립(46억 원), 그리고 문경역세권 도시개발(148억 원)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또한, 농·축산업 지원에도 85억 원 이상이 증액되어, 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시내버스가 전면 무료로 운행된다고 하니, 시민들의 교통 편의도 크게 향상될 거예요. 신현국 시장은 이번 예산이 지역 경제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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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경기도 최초 '초등돌봄 연계 스마트안심 셔틀버스' 개통
기사 출처: 더팩트 양규원 기자
경기 동두천시가 2일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에서 경기도 최초로 초등돌봄 연계 스마트안심 셔틀버스, '동틀이'의 개통 제막식을 열었어요!
이 셔틀버스는 지역 내 11개 초등학교와 돌봄센터를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버스로, 지난 11월 25일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했답니다. 학생들은 '동틀이 앱'을 통해 원하는 탑승지와 목적지를 선택해 간편하게 버스를 호출할 수 있어요.
운행 시간은 평일 낮 12시 30분부터 9시까지이며, 이용 요금은 무료랍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 셔틀버스가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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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조치원역-오송역-청주공항까지 자율주행버스 달린다
기사 출처: 브릿지경제 윤소 기자
충청권에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버스가 새롭게 도입됩니다! 세종 조치원역과 청주 오송역 사이를 오가는 이 버스는 내년 3분기부터 운행될 예정이에요.
국토부는 이 버스가 이동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조치원역 주변에 수요응답형 버스도 추가로 투입된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경부고속도로에서도 자율주행 화물운송이 시작될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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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칼럼] 과감한 규제 타파만이 모빌리티 혁신을 가능케 한다
기사 출처: 천지일보 석호익 동북아공동체ICT포럼회장/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장
모빌리티는 사람들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동수단을 의미해요.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등 기술 발전이 있지만, 낡은 규제가 혁신을 방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부터 2040년까지의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지만, 현재의 규제는 새로운 스타트업의 출현을 어렵게 하고 있어요. 카셰어링 서비스는 인기를 끌고 있지만, 관련 규제가 여전히 엄격하죠.
결국,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루어져야만 다양한 기업들이 모빌리티 혁신에 도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의 밝은 미래를 위해 규제 변화가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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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숙 세종시의원, 버스비용 보다 낮은 마을택시 비용 '현실화 개선 필요'
기사 출처: 대한경제 김기완 기자
세종시의 마을택시가 10년을 맞이하면서 요금체계와 운영 방식의 재구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현재 이용자는 1200원만 부담하지만, 다른 대중교통 요금은 상승하고 있어 불리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김효숙 세종시의원은 마을택시의 요금 동결 상태와 운영 방식의 비효율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요금 체계 도입과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으로 마을택시가 더 지속 가능한 서비스로 발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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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전국 첫 콜버스 전면도입 1년… 한 달 3천명 이용
기사 출처: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청주시가 전국 최초로 읍면 전역에 청주콜 버스를 도입한 지 1년이 되었어요. 그동안 한 달 평균 3천명이 이용하며 큰 성과를 내고 있답니다. 특히 오송읍은 한 달 이용자가 5천467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올해 1~11월 동안 오송읍, 내수읍, 강내면 등에서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평균 대기 시간도 20분 이내로 짧아 편리하답니다. 청주콜 버스는 전화로 호출하면 이용할 수 있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으로,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예요.
요금은 이달 14일부터 500원에서 700원으로 인상되지만, 여전히 저렴한 편이에요.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해 콜센터와 호출벨을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답니다.
김서형 청주시 대중교통과장은 청주콜 버스 도입으로 읍면 지역의 대중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되었다고 강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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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편하게” 내년 ‘경남형 DRT 플랫폼’ 확대
기사 출처: 경남신문 김태형 기자
창원시에서 운영 중인 수요응답형 버스 '누비다'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가 내년 상반기부터 '경남형 DRT 플랫폼'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에요. DRT는 승객이 스마트폰 앱이나 전화로 예약하면, 정해진 시간에 맞춰 운행되는 대중교통 서비스랍니다.
현재 창원시에서는 '누비다'를 시범 운영 중이며, 누적 회원 수가 1만 명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하지만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큰 과제로 남아 있죠. 이를 위해 경남도는 호출벨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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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동백지구'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신규 지정
기사 출처: 데일리안 유진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지구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되었어요! 이곳에서는 자율주행버스가 동백역, 동백이마트, 동백도서관 등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용인세브란스병원과 협력해 병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 중이에요. 용인시는 18개 기관과 함께 다양한 첨단 기술을 활용해 교통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니,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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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 없어도 돼"…시골 정류장서 '호출' 버튼 누르면 버스 온다[미래on]
기사 출처: 뉴스1 황보준엽 기자
농어촌 지역에서는 대중교통이 부족해 자가용이 없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요. 택시를 잡기 어렵고, 수요응답형 버스 운영도 재정적 부담이 크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는 새로운 교통 서비스인 MaaS(Mobility as a Service)를 도입하고 있어요.
이 시스템은 버스와 물류를 통합해 수요를 늘리는 방식으로, 예를 들어 버스가 물품을 함께 실어 나르는 거예요. 그리고 고령자를 위해 정류장에 호출 버튼을 설치해, 스마트폰 없이도 쉽게 버스를 호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하면 대중교통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거예요.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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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원 "공공형 콜택시 도입해야…전북서 군산만 미도입"
기사 출처: 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전북 군산시의 서동완 의원이 공공형 콜택시 도입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어요. 현재 전북 14개 시·군 중 군산시만 이 제도가 도입되지 않아, 대중교통이 불편한 외곽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서 의원은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지원받은 국비 보조금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어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군산시가 공공형 콜택시 도입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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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기사 출처: 투어코리아 하인규 기자
예천군이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4일 개최했어요. 이 자리에는 군수님, 부군수님, 군의원, 예천여객 관계자 등 20여명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답니다.
주요 내용은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의 필요성과 현재 교통 현황, 문제점 분석 등을 포함한 세부 개편안과 추진 계획이에요. 예천군은 올해 안에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최종 개편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개편이 대중교통 체계를 개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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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질러' 이홍근 경기도의원 "사각지대 놓인 시내버스, 투명화해야"
기사 출처: 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경기도의회 이홍근 의원이 시내버스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어요. 경기도에서는 공공 지원이 확대되고 있지만, 시내버스의 재정 정산 데이터가 민간 사모펀드에 의해 관리되고 있어 지자체가 제대로 감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 의원은 "시민 세금으로 지원을 받는데, 공적 감시 기능이 마비돼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고 있어요. 그는 70년간 제대로 된 감독을 받지 못한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의 실태를 지적하며, 철저한 감사와 투명한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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