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튜디오 G입니다!
대한교통학회의 제91회 학술발표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한교통학회의 학술발표회는 저희가 매년 참석하고 있는 국내 최대 교통 관련 학술대회인데요. 이번 학술대회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강릉에서 진행되었고, 저희 스튜디오갈릴레이는 MESH 특별세션으로 참여했습니다. 👏
MESH 특별세션은 교통 수요 및 계획 분야 연구 활성화를 중심으로 마련된 자리로, 많은 교통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장이 되었는데요. 여기서 MESH(Mobility Ecology Summit Hour)란,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나가고자 출범한 모빌리티 분야 민간협의체입니다.
MESH 특별세션은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진행되었는데요. 개회사는 MESH 학술분과위원장님이자 아주대학교 교수님이신 유정훈 학술분과위원장님이 맡아 주셨고, 전문가로서의 깊은 통찰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첫 번째 발표는 남양주시 교통국 오철수 국장님께서 '강릉 교통의 역사'라는 주제로 진행하셨습니다. 오 국장님은 강릉의 교통 변화 과정을 흥미롭게 설명해 주셨고, 다양한 역사적 배경을 통해 현재의 교통 시스템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알기 쉽게 풀어주셨습니다.
두 번째 발표는 아주대학교 김의진 교수님이 '활동 기반 교통 수요 예측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해당 발표는 MESH 주최 SG가 후원하는 임용택 상의 제2회 우수논문 공모전(2024년도)에서 임용택 상을 수상한 연구논문인데요. 교수님은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교통 수요를 예측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미래의 스마트 교통 시스템이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를 제시해 주셨는데요. 유익한 내용에 많은 참석자들이 큰 관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모든 발표를 마치고, 스튜디오갈릴레이의 김현명 대표님께서 좌장을 맡고, 한양대학교 고준호 교수님과 카이스트 이진우 교수님이 토론자로 나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왼쪽부터) 스튜디오갈릴레이 김현명 CEO, KAIST 이진우 교수, 한양대학교 고준호 교수)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바라본 교통 문제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다른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자리가 더 많이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돌아올 다음 학술발표회를 기다리며, 저희 스튜디오 G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스튜디오 G입니다!
대한교통학회의 제91회 학술발표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한교통학회의 학술발표회는 저희가 매년 참석하고 있는 국내 최대 교통 관련 학술대회인데요. 이번 학술대회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강릉에서 진행되었고, 저희 스튜디오갈릴레이는 MESH 특별세션으로 참여했습니다. 👏
MESH 특별세션은 교통 수요 및 계획 분야 연구 활성화를 중심으로 마련된 자리로, 많은 교통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장이 되었는데요. 여기서 MESH(Mobility Ecology Summit Hour)란,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나가고자 출범한 모빌리티 분야 민간협의체입니다.
MESH 특별세션은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진행되었는데요. 개회사는 MESH 학술분과위원장님이자 아주대학교 교수님이신 유정훈 학술분과위원장님이 맡아 주셨고, 전문가로서의 깊은 통찰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첫 번째 발표는 남양주시 교통국 오철수 국장님께서 '강릉 교통의 역사'라는 주제로 진행하셨습니다. 오 국장님은 강릉의 교통 변화 과정을 흥미롭게 설명해 주셨고, 다양한 역사적 배경을 통해 현재의 교통 시스템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알기 쉽게 풀어주셨습니다.
두 번째 발표는 아주대학교 김의진 교수님이 '활동 기반 교통 수요 예측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해당 발표는 MESH 주최 SG가 후원하는 임용택 상의 제2회 우수논문 공모전(2024년도)에서 임용택 상을 수상한 연구논문인데요. 교수님은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교통 수요를 예측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미래의 스마트 교통 시스템이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를 제시해 주셨는데요. 유익한 내용에 많은 참석자들이 큰 관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모든 발표를 마치고, 스튜디오갈릴레이의 김현명 대표님께서 좌장을 맡고, 한양대학교 고준호 교수님과 카이스트 이진우 교수님이 토론자로 나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왼쪽부터) 스튜디오갈릴레이 김현명 CEO, KAIST 이진우 교수, 한양대학교 고준호 교수)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바라본 교통 문제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다른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자리가 더 많이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돌아올 다음 학술발표회를 기다리며, 저희 스튜디오 G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